Browse By

광고문의

Tag Archives: 통일

[길과 음악] 물새는 넘나드는데… 임진강(イムジン河) by 포크 크루세이더즈( フォーク・クルセイダーズ)

이제는 임진강 맑은 물 위를 넘나드는 철새의 자유로움 마냥 서로 묻고 답하는 시대를 열어가고 싶다. 그 때 그 공항에서 나에게 손을 내민 어르신의 마음 속에 있었던 수 많은 질문과 호기심, 그리고 같은 민족인 청년을 보듬고 싶었던 손길이 더 이상 무색하지 않게 말이다.

평화누리길 연천, 다시 만나니 반갑구나.

191km에 12개의 코스. 경기도 김포를 출발해 일산과 파주를 지나 연천에서도 가장 북쪽의 신탄리역과 역고드름에 이르는 그 기나긴 트레일이 바로 평화누리길이다. 작년, 답사와 대회, 이어걷기 등을 통해 전체 완주 두 번, 각 구간별로는 최대 4회까지 걸어 익숙해질대로 익숙한 이 길이지만 그 중에서도 연천 구간이 주는 즐거움은 각별하기 그지없다.

행안부, 접경지역에 13조원 투자해 성장동력 마련 – ‘통일을 여는 길’등 도보여행길 주목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접경지역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변경하였다. 지난 2011년 11개 부처가 참여하여 접경지역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DMZ펀치볼둘레길과 함께 할 숲길등산지도사 모집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과 다양한 숲길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숲길등산지도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9일에서 18일 까지며, 서류 검토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4명의 숲길등산지도사들은 2월부터 DMZ펀치볼둘레길에 투입되어 활동하게 된다.

[칼럼] 한국의 ‘산티아고’를 만든다는 말이 주는 혼란스러움, 그리고 가벼움

얼마 전 행정안전부에서 ‘DMZ 통일을 여는 길(가칭)’을 조성한다는 발표를 접했다. 그 보도자료를 보니 인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의 도보여행 길을 잇는다는 내용이다. 농로와 임도를 살리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 286억 원(국비 200억 원, 지방비 86억 원)이 투입되어 456km로 조성된다.

경기북부 주요 걷는 길을 연결하여 한반도 대표 관광코스로 개발해야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평화누리길, 의주길, 주상절리길 등 주요 걷는 길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걷는 길을 연결하고 통합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대표적인 관광테마와 코스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칼럼] 훈풍속에 생길 그 길, 왜 하필 평화’올레’인가

남북관계에 훈풍이 오가는 가운데 (사)제주올레에서 북한에 ‘평화올레길’을 제안하기로 했다는 뉴스를 보고 실소를 넘어 ‘진짜 참으로 가지가지 하는구나’하는 탄식을 흘렸다. 올레길이 ‘평화의 도구’가 될 것인가, 아니면 ‘평화를 도구로 삼은 올레길’이 될 것인가를 놓고 봤을 때 나는 도저히 그 추가 평화의 도구 쪽으로 기울어 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칼럼] 잠시동안 넘어간 그 발걸음에 내 마음이 설렌 이유는

높이가 약 10여 cm가량, 시멘트 재질의 분계선 위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악수를 나누며 덕담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역사적인 첫 북측 위원장의 대한민국 영토 방문이 이루어지려는 찰나,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팔을 잡아 북한 쪽 경계선을 넘어 기념 촬영을 한다. 후담에 의하면 “나는 언제쯤 북한에 가 볼 수 있느냐?”는 문재인 대통령의 가벼운 (가볍지만 굉장히 뼈가 있는) 질문에 김정은 위원장이 “그럼 지금 한 번 가보시라.”며 유쾌하게 대답하고 이끈 장면이다. 

연천군, 평화누리길 1, 2, 3코스를 통해 이 땅의 역사와 지질학적 가치를 알린다

연천평화누리길은 3개의 구간으로 나누어지는데, 파주 적성 경계에서 출발하는 1코스는 한반도의 역사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고랑포길”이며 2코스는 임진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는 “임진적벽길”, 3코스는 민족분단의 아픔을 가장 가까이서 느끼며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이음길”로 대략 67㎞에 걸쳐 이어져 있다.

한강 철책선 사라진 평화누리길 만나게 될까? 관심 집중

경기도 고양시가 행주산성부터 행주대교까지의 철책선을 제거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행주대교에서 김포대교까지의 군 철책선을 제거했다. 이는 DMZ평화누리길과 고양누리길 등 고양시의 대표 걷기코스 구간의 안전확보와 미관적인 요소를 되살리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146억원을 들여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다가오는 봄 맞아 김포 평화누리길 걸어볼까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는 ‘이달의 걷기길‘ 3월 추천길에 ’평화누리길 2코스(조강철책길) 등 전국 8곳이 선정되었음을 알렸다. 김포시의 대표적인 걷기길인 평화누리길 3코스(한강철책길)가 한국관광공사 추천하는 2018년 1월의 걷기 길로 선정된데 이어 평화누리길 2코스(조강철책길)가 3월의 걷기 길로 잇따라 선정됨으로써 김포시 걷기여행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2018 평화평창 여성평화걷기’ 4박5일간 걸으며 평화를 외친다

오는 19일까지 4박5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강릉, 속초, 고성 구간을 걷는 ‘2018 평화평창 여성평화걷기’가 평창군 대관령면 면사무소에서 그 첫걸음을 시작, 안전히 걷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여성평화걷기는 한반도 분단종식을 최종 목표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전후한 한미군사훈련 중단을 당면 요구로 제시하면서 80여 명의 여성 참가자들이 모여 화합의 발걸음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