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코리아 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오이도의 빨간선물 Season3 바닷길산타걷기>참가자 모집
시흥시는 오는 12월 7일과 8일, 이틀간 오이도 전역에서 진행되는 ‘오이도의 빨간선물(season3) 바닷길 산타 걷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이도의 빨간선물(season3) 바닷길 산타 걷기’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시흥블루웨이 걷기여행’ 의 마지막 여행이다.
시흥시는 오는 12월 7일과 8일, 이틀간 오이도 전역에서 진행되는 ‘오이도의 빨간선물(season3) 바닷길 산타 걷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이도의 빨간선물(season3) 바닷길 산타 걷기’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시흥블루웨이 걷기여행’ 의 마지막 여행이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1월 23일『시흥물길, 우리는 수변원정대』 행사를 함께 할 시민원정대를 모집한다. 「시흥물길, 우리는 수변 원정대」는 시흥시 물왕저수지에서부터 연꽃테마파크, 호조벌, 갯골생태공원, 월곶포구, 배곧신도시, 오이도를 잇는 물길을 걷는 행사로, 시흥의 수변생태관광 활성화 추진을 위해 물길의 처음과 끝을 걸어보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
오이도 관광특구는 빨간등대 하나만으로 이야기하기엔 너무나 광범위하다. 수산시장도 있고 다양한 식당과 위락시설들이 함께 한다. 조금만 더 넓혀본다면 오이도 선사유적공원과 박물관, 함상공원까지 포함될 정도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이 두 번째 답사는 그런 오이도의 전경을 맛 보고 기나긴 시화방조제를 지나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가는 여정이다.
소래철교 앞에 섰다.
이 곳이 경기만 소금길의 공식 시작지점이다. 아직 시작지점임을 알리는 표지판이나 안내는 없지만, 시흥시와 인천시를 나누는, 아니 잇는 이 경계의 오래된 다리가 시흥구간의 시작이자 140여 km 소금길의 출발지이다.
시흥시 배곧한울공원과 오이도 일원에서 지난 12일 열린 ‘라라라 바다路 걷기 여행축제’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참가하여 해안선을 따라 아름답게 조성된 바닷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흥시는 오는 5월 12일(토) 배곧한울공원과 오이도 일원에서 <라라라 바다路 걷기 여행축제>를 개최한다. <라라라 바다路 걷기 여행축제>는 ‘걸어라! 느껴라! 즐겨라!’라는 의미로 해안선을 따라 아름답게 조성된 배곧한울공원과 오이도 바닷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