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도 내의 걷기좋은 숲길 선정해 알려

제주도청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도 내의 걷기좋은 숲길을 선정, 발표했다. 제일 먼저 소개되는 길은 '비자림'으로 단일 수종 세계 최대 규모의 숲이다. 2,800여 그루의 비자나무가 자생하는 이 숲은 천연기념물 374호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비자나무 숲 사이를 걷는 길은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2018-05-24     장 재원
제주도청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도 내의 걷기좋은 숲길을 선정, 발표했다.

<비자림 - 제주도청>


제일 먼저 소개되는 길은 '비자림'으로 단일 수종 세계 최대 규모의 숲이다. 2,800여 그루의 비자나무가 자생하는 이 숲은 천연기념물 374호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비자나무 숲 사이를 걷는 길은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환상숲 곶자왈공원 - 제주도청>


'환상숲 곶자왈공원'도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 용암이 흘러내려 만들어진 현무암과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지는 이 곳은 많은 자연동굴이 형성되어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자아낸다.

<서귀포 치유의 숲 - 제주도청>


'서귀포 치유의 숲'은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울창한 곳으로, 그 사이를 걷는 것 만으로도 몸이 치유되고 마음이 가라앉는 듯 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인근에 호근동 마을숲 산책로, 서호동 추억의 숲길, 한라산 둘레길 등이 지나가거나 위치해 있어 연계하여 기분좋은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삼나무의 절경을 맛볼 수 있는 '절물자연휴양림', 산림트레킹과 함께 자연생태계를 만나는 '한라생태숲', 우리나라 최초로 곶자왈 지대에 조성된 숲인 '교래자연휴양림' 등이 이름을 올렸다.

걷기좋은 늦봄과 싱그러운 초여름을 맞이하여 제주의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새로이 충전하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