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하영올레 가을걷기 축제 개최
- 23일 서귀포시청 1청사 출발, 주간 걷기와 야간 걷기 행사로 진행 - 야간 걷기 행사 끝난 뒤 '서귀포 야호 페스티벌'
2022-10-18 김강수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가 오는 10월 23일 하영올레 가을 걷기 축제인 '2022 서귀포의 가을, 하영올레 천고로다(天高路多)'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서귀포시 1청사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하는 주간 걷기 행사와 오후 5시 30분에 출발하는 야간 걷기 행사로 구성됐다.
주간 걷기 행사는 오전 9시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1코스, 2코스, 3코스를 동시에 출발한다. 코스 내 주요 지점에선 환경 소원탑 놀이, 추억의 놀이, 요가 명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야간 걷기 행사는 오후 5시 30분 시청에서 출발해 풍경이 있는 오솔길과 걸매생태공원을 거쳐 칠십리시공원으로 도착하는 2.5㎞의 1코스 일부 구간에서 진행한다.
하영올레 가을 걷기 축제에 참가비는 무료이며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서귀포시관광협의회 누리집(jejusta.or.kr)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사전 예약자에겐 하영올레 로고가 새겨진 백팩과 스카프, 기념 열쇠고리(또는 배지) 등이 제공되며, 행사 기간 중 코스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야간 걷기 행사가 끝나는 오후 6시3 0분에는 칠십리시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서귀포 야호(夜好)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야호 페스티벌에는 월드뮤직 앙상블인 비아트리오, 판소리 구다영, 아카펠라그룹 바람, 슈퍼스타K 출신 이아윤과 박준혁, 서귀포클래식 기타합주단 민들레가 출연해 서귀포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