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거제섬앤섬길‧남파랑길 여행자센터, 10일부터 운영 시작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가피하게 운영하지 못했던 ‘거제섬앤섬길‧남파랑길 여행자센터(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42-16)’를 이 달 10일부터 운영 재개한다.
여행자센터는 봄철을 맞이하여 남파랑길과 거제섬앤섬길을 이용하는 걷기여행객들에게 코스별 노선정보 및 연계 관광정보를 안내하며, 걷기여행 중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은 물론 공공와이파이, 화장실,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다만 감염병의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여행자센터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입장 전 열체크 및 손소독, 방문자 명부 작성을 실시하고, 다수가 접촉하는 테이블, 문고리 등도 수시로 소독하는 등 방역을 철저히 실시할 방침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시 관계자는 “거제남파랑길과 섬앤섬길을 이용하는 걷기여행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아름다운 풍경을 구석구석 돌아보고 즐기면서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여행, 관광의 활성화 방향으로 거제시의 수려한 풍경을 살린 걷기여행, 트레킹에 해답을 두고 섬앤섬길을 개발, 다양한 걷기행사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
섬앤섬길은 거제도의 곳곳에 위치한 14개의 걷기코스로 산과 바다, 어촌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트레킹 코스이다.
또한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구간 180km가 거제시에 속해있어 걷기여행자들에게 있어서 또 다른 걷기여행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거제섬앤섬길‧남파랑길 여행자센터 운영을 통해 거제시를 찾는 걷기여행자들이 더욱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를 얻어 트레킹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