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관내 대표산인 모악산 등산로 정비사업 실시한다

2021-02-22     장재원
완주 모악산의 다양한 풍경 (사진제공 완주군청)

전북 완주군이 관내의 명산이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모악산의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모악산은 전북 완주군과 김제시, 전주시에 걸쳐있는 산으로 797m의 높이를 가진 산이다. 1971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 4경 중 하나이다. 정상 동쪽에 있는 쉰길바위가 아이를 안고 있는 형상이라고 하여 모악산으로 불렸다고 전해지며 금산사 등 많은 사찰과 문화재를 품고 있으며 모악산 둘레길이 있어 많은 이들이 등산 및 트레킹을 위해 찾는 산이기도 하다.

완주군은 기존 등산로에 낙석 위험구간 및 미끄럼사고의 가능성이 있는 구간들에 대해 계단 데크와 타이어매트를 설치한다. 또한 안천후 및 급변하는 기상 상황에 대한 안전을 위해 비상대피용 안전쉘터와 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LED 전광판을 통해 긴급상황 및 등산로의 현황, 우회로, 통제 등을 즉각적으로 알리고 안내판과 이정표 정비도 함께 추진해 이용객들에 대한 편의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