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국립공원, 3월부터 입·하산 시간 연장한다

-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각 코스별 입·하산 통제시간 30분 ~ 2시간 연장 운영

2021-02-18     장재원

국립공원공단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입산 및 하산 시간을 일부 조정한다고 알렸다.

이는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과 탐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입산 시간은 기존 오전 6시에서 오전 5시 30분으로,  하산 시간은 코스별로 기존 하산시간 대비 최저 30분에서 최장 2시간을 연장하여 운영된다.

이에따라 어리목·영실코스(탐방로 입구)는 오후 12시에서 오후 2시로, 윗세오름 대피소는 오후 1시에서 오후 1시 30분으로, 성판악코스(진달래밭 대피소)는 오후 12시에서 오후 12시 30분으로 조정되며 관음사코스(삼각봉 대피소)는 오후 12시에서 오후 12시 30분으로, 돈내코코스(안내소)는 오전 10시에서 오전 10시 30분으로, 어승생악코스(탐방로 입구)는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로 각각 조정된다. 기존에 예약한 탐방객들은 예약 변경 없이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시간이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한라산은 고지대에 불규칙한 날씨 변동이 잇따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대한 철저한 방한 및 동계 산행 대책 등을 세우는 것이 안전한 산행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각 구간/코스별 자세한 안내 및 문의 등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064-713-9950~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