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라산 고상돈로 전국 걷기대회'가 11월 5일 한라산 고상돈로에서 열린다. (사)고상돈기념사업회(회장 박훈규)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에 오른 산악인 고(故) 고상돈씨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라산 어승생수원지 서쪽 삼거리에서 고상돈씨가 잠들어있는 한라산 1100고지 고상돈공원까지, 에베레스트 높이와 같은 8848m 구간을 걷게 되는 코스로 마련되었다.?

'2017 한라산 고상돈로 전국 걷기대회'가 11월 5일 한라산 고상돈로에서 열린다.
(사)고상돈기념사업회(회장 박훈규)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에 오른 산악인 고(故) 고상돈씨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라산 어승생수원지 서쪽 삼거리에서 고인이 잠들어있는 한라산 1100고지 고상돈공원까지, 에베레스트 높이와 같은 8848m 구간을 걷게 되는 코스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1977년 고인과 함께 에베레스트 원정등반에 나섰던 김영도(현 대한산악연맹 고문) 대장, 77한국에베레스트원정대 대원, 대한산악협회 회원을 비롯해 부인 이희수씨와 가족 등이 함께 동행하며 고인의 에베레스트 등정 의미와 한국산악계에 끼친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기회를 갖는다.
1948년 제주에서 태어난 고상돈씨는 1977년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하며 대한민국을 세계 8번째의 에베레스트 등정국가로 세계에 알렸다. 이후 1979년 한국인 최초로 북미 최고봉 매킨리봉을 등반하였지만 하산도중 유명을 달리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에베레스트 등정의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하였으며, 대한산악협회는 이날을 기념해 매년 9월 15일을 산악인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참가신청은 (사)고상돈기념사업회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20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기념품이 지급된다. 적립금은 산악문화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사)고상돈기념사업회 전화 (064)721-8848, 팩스 070-4408-5358, 이메일 kosangdon@naver.com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