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둘레길에서 펼쳐지는 단풍정원 투어와 체험 프로그램…참가 신청 26일 시작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다음달 2일과 3일, 남산야외식물원과 남산둘레길 일대에서 ‘2024년 남산둘레길 가을소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11월을 맞아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남산둘레길은 서울 한복판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심 산책로다. 총 길이 7.5km의 이 길은 남산 자락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계절별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가을철에는 붉게 물든 단풍과 남산타워, 서울 전경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가을소풍 프로그램에서는 ‘둘레길 단풍정원 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공원해설사와 함께 남산둘레길을 걸으며 단풍이 물든 가을 정원을 체험할 수 있으며, 남산의 생태와 역사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은 ‘서울의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빠른 접수가 예상되는 만큼 관심 있는 시민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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