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대, 함벽정, 봉화대 등 양산팔경 품은 6km 순환형 힐링 코스
- ‘가을 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 ‘송호금강 물빛다리’ 개통 재미 추가
충북 영동의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 금강의 가을 정취 가득한 풍경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17년 개통한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은 명품 가족휴양지인 송호관광지 중심으로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6km 웰빙 관광코스이다.
주변에는 영국사, 천태산 등 볼거리가 풍부해 영동의 대표관광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가을 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포함되기도 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양산팔경 둘레길은 송호관광지를 중심으로 금강을 따라가다, 강선대, 함벽정, 봉화대 등 양산팔경을 지나 출발한 자리로 거슬러 되돌아오는 순환형 코스로 길이 완만하고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가을 송호관광지에서 시작해 금강을 가로지르는 길이 288.7m, 너비 2.5m 규모의 보도현수교인 ‘송호금강 물빛다리’가 개통됨으로써 명품 휴양지에 재미요소가 하나 더 추가됐다.
특히 이 곳에서는 금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아름드리 송림, 단풍나무 길로 유명한 송호관광지의 풍경을 탁 트인 시야로 볼 수 있어, 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전국적인 힐링코스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동군은 힐링여행이 관광트렌드로 바뀌고 더욱 다양해지는 관광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관광지 편의시설 확충과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동흔 영동군 관광팀장은 “양산팔경둘레길은 금강을 벗 삼아 영동의 아름다운 경취를 즐기며 누구나 걸을 수 있는 힐링 코스”라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 떠나 이곳에서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