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이?오는?9일부터 여는 ‘나라사랑?보훈스쿨’은 현재까지 1300여 명의 청소년 및 일반인이 참여한 보훈캠프로, 태극기?퍼레이드,?보훈특강,?호국영화?관람,?나라사랑?숲길체험?등?체험?프로그램을?중심으로?진행된다.

국립대전현충원이 오는 9일부터 ‘제3차 나라사랑 보훈스쿨’을 열고 숲길 체험 및 묘역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보훈스쿨’은 현재까지 1300여 명의 청소년 및 일반인이 참여한 보훈캠프로, 태극기 퍼레이드, 보훈특강, 호국영화 관람, 나라사랑 숲길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제3회째를 맞이한 이번 보훈스쿨에서는 보훈둘레길인 ‘빨강길’과 ‘주황길’ 2.7km 구간을 걸으며 현충원의 역사와 묘역에 안장된 국가 유공자의 나라사랑 이야기를 듣는 ‘나라사랑 숲길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충원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숲길 체험 이후 장사병1묘역에서 국가유공자의 묘비를 닦고 주변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일까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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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 http://www.dn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