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걷기는 줍깅(걷기+쓰레기줍기)으로 진행
- 비대면 걷기는 사전 신청자 지정된 코스 자유롭게 걷고 인증

해남군, 달마고도. 해남군 제공
해남군, 달마고도. 해남군 제공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새봄을 맞아 ‘달마고도·남파랑길 봄 따라 걸어 봄’ 걷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걷기행사는 남도 대표 걷기여행길인 달마고도와 남파랑길 해남 구간(85·89·90 코스)에서 4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트레킹가이드와 함께 하는 ‘함께 걷기’, 각자 자유롭게 걷고 인증하는‘개별(비대면) 걷기’로 나눠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함께 걷기는 4월 16일, 23일, 5월 14일, 21일 총 4회 진행된다.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줍깅(줍다+조깅)’으로 진행하여 환경보호도 함께 실천할 예정으로, 참여자들에게는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된다.

참여는 해남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차수별 50명씩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걷기는 행사기간 동안 각자 지정된 코스를 자유롭게 걸은 후 인증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에게 지급되는 인증손수건을 활용하여 SNS에 걷기 여행 인증샷을 남기면 SNS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비대면 걷기행사는 4월 4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1,000명까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관광실 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7년 11월 탄생한 달마고도는 해발 489m의 달마산 둘레로 난 총 길이 17.74km의 길로 미황사에서 출발해 다시 미황사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이다.

남파랑길 85코스는 해남군 신전면 사내방조제에서 출발해 남창리 남창정류소로 이어지는 18.2km 코스로 두륜산과 남해의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6시간 정도 소요된다. 

13.8km의 남파랑길 89코스는 완도군 군외면 원동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달마산 미황사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4시간 코스로 해남과 완도를 잇는 완도대교를 건널 수 있고 달마산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다. 

남파랑길 90코스는 달마고도의 시작인 미황사 천왕문에서 시작해 국토 최남단 송지면 땅끝탑에서 마무리되는 13.9km 코스로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해남군 관계자는“따뜻한 봄날, 해남의 아름다운 길을 천천히 걸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는 힐링의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며“연중 다양한 테마가 있는 걷기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니 해남 걷기 여행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남군 문화관광 홈펭지 바로가기
해남군청 축제팀 : 061-5159~5160
비대면 걷기 네이버폼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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