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 개화시기 맞춰 10일까지 연장 운영

송파구, 송파둘레길. 송파구 제공
송파구, 송파둘레길. 송파구 제공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21km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와 ‘함께 걸어요 50리 수변로 비대면 걷기’ 기간을 연장한다.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정됐던 ‘21km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는 벚꽃의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21km 송파둘레길 벚꽃나들이’ 기간에는 벚꽃이 만발한 풍경과 함께 송파둘레길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성내천 구간에서는 서화 및 시화 전시를, 탄천길에서는 ‘21km 송파둘레길의 사계(四季)’ 사진전 및 환경오염 사진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송파둘레길 벚꽃8경 및 주요 전망대에 빛조형물과 포토존을 운영해 벚꽃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봄의 추억을 선사한다.

‘함께 걸어요 50리 수변로 비대면 걷기’ 역시 4월 3일까지 예정됐으나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송파둘레길을 걸으며 빛조형물과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송파구 홈페이지 인증 게시판에 올리면 모바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송파둘레길’은 송파구를 에워싸고 흐르는 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을 하나로 잇는 21km의 순환형 둘레길로 50년간 단절되었던 탄천구간을 잇고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남한산성 등 관내 명소와 녹지공간, 전통시장 등을 연결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주민들과 송파를 찾는 관광객들이 석촌호수 뿐만 아니라 송파둘레길 등 송파구 전역에서 벚꽃 나들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벚꽃이 선사하는 봄의 정취를 느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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