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의 문화예술과 역사를 걸어서 살펴볼 수 있는 도보 프로그램

통영시, 토영 이야 길 스토리텔링 투어. 통영시 제공
통영시, 토영 이야 길 스토리텔링 투어. 통영시 제공

통영시(시장 강석주)가 ⌜2022 통영 여행가는 해⌟를 맞이하여 이야기가 있는 문화⋅역사 탐방 '토영 이야~길 스토리텔링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영 이야~길 스토리텔링 투어'는 통영의 문화예술과 역사를 걸어서 살펴볼 수 있는 문화·역사·관광 도보 프로그램으로 통영 토박이의 경상도식 사투리 발음인 “토영”과 언니나 형님을 부르는 말인 “이야”를 합친 것으로, 뜻이 맞고 말이 통하는 사람끼리 정답게 걷는 길을 의미한다. 

토영 이야~길은 통영의 문화와 역사, 예술을 아우르는 예술의 향기길과, 한려수도의 시작점인 통영의 바다와 풍경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미륵도 길로 구성돼 있는데, 이번 투어에서는 예술의 향기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예술의 향기길은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출발하여 청년단 회관 건물, 간창골 우물, 서문고개, 서피랑, 백석시비, 소설가 박경리 생가, 영부인 공덕귀 여사 생가, 초정·청마거리, 문화동 벅수 등을 돌아보는 코스이다.

오는 4월 2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 될 예정이며, 특히 통영관광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토영 이야~길 투어 코스와 통영의 골목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통영시 관광과 혹은 (주)공정여행통영뚜벅투어에 신청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통영 문화·예술인들의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교육적인 효과와 더불어 색다른 통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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