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풍 성지 '가곡 보발재' 드라이브 길로 인기
- 단양호 달맞이길, 선암계곡길, 단양팔경 절경길 등도 각광

단양군, 단양강잔도. 단양군 제공
단양군, 단양강잔도. 단양군 제공

단양군(군수 류한우)의 가곡 보발재 드라이브 코스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차분하게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에 선정됐다.

단풍의 성지이자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로 유명한 가곡 보발재는 매년 10월이 되면 온통 붉게 물들어 절정을 이룬다. 가을뿐만 아니라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핀 봄과 흰 눈이 소복히 쌓인 겨울 풍광도 매우 아름답기로 소문나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자주 찾는 드라이브 길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단양역부터 단양읍 노동리까지 단양강줄기 따라 조성된 2.8㎞ 길이의 ‘단양호 달맞이길’과 단양팔경(丹陽八景) 중 4경(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선암계곡길’도 단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드라이브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티맵과 충청북도가 함께 시작한 ‘충북 아름다운길’ 서비스‘에서 주목받고 있는 '단양팔경 절경길’은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빛터널, 단성벽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숨겨진 명소를 지나는 약 23km의 드라이브 길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추억을 쌓는데 부족함이 없다. 

단양읍 상진리의 상진대교부터 단양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길이 1.2km, 폭 2m의 길인 단양강잔도는 건강증진을 위한 비대면 걷기 운동을 위한 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수양개빛터널과 함께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될 만큼 야경이 아름다워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야간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봄 시즌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단양의 비대면 안심관광 코스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단양에서 소중한 추억과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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