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데크, 야외무대, LED 플라워 등 볼거리 즐길거리 다양
-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 위해 산책로 정비

전주시, 아중호수 밤 풍경. 전주시 제공
전주시, 아중호수 밤 풍경. 전주시 제공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전주시민들이 즐겨찾는 아중호수의 산책로를 안전하게 정비한다.

우아동1가에 위치한 아중저수지는 만수면적 26.05㏊, 총 저수량 138만 8,000㎥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로서의 역할이 퇴색되면서 아중저수지 일대를 시민들의 쾌적한 삶터로 복원하고 생태를 지키기 위한 공간으로 도약하고자 2015년 3월 아중호수로 명칭을 바꾸었다.

최근 수상데크 설치, 야외무대 조성, LED플라워 설치 등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해지면서 많은 전주시민들이 아중호수를 찾고 있다.

전주시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3,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습 결빙구간과 토사유출지역 등 71m 구간의 진입로 경사면에 데크 2개소를 설치하고, 60m 구간의 토사유출구역에는 식생매트를 설치함으로써 안전한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정비 사업은 3월 초 착수해 오는 4월 중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 관계자는 “따스한 봄철이 돌아오면 아중호수를 찾아주는 방문객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아중호수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산뜻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공원관리 및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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