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별‧소규모 가족 관광 트렌드 반영
- 개별 일정에 따른 맞춤형 여행 가능

거창군, 거창 관광택시. 거창군 제공
거창군, 거창 관광택시. 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거창 관광택시 발대식'을 열고 지난해 10월 공개 모집에서 선발된 관광택시 기사단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길이 막히고, 여러 명이 같이 즐기던 단체 관광이 어려워짐에 따라 최근 관광 트렌드는 개별 또는 소규모 가족 관광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거창 관광택시는 이러한 소규모 여행의 트렌드에 맞춰 여행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관광 서비스로 현지 지리에 어두운 관광객이 정해진 시간 동안 원하는 곳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거창 관광택시는 자유여행객에게 교통편의는 물론 현지인이 추천하는 숨은 관광 명소와 맛집 정보, 관광 해설을 제공한다.

거창군은 이 사업이 정착되면 초행길이라 직접 운전 여행에 어려움이 있거나 또는 대중교통 이용에 애로사항이 있는 관광객들이 거창의 여러 관광지를 쉽게 방문할 수 있고, 개별 일정에 따른 맞춤형 여행까지 가능해 관광객이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창 관광택시는 2월 14일부터 거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기본 3시간 6만 원, 5시간 10만 원, 8시간 15만 원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 관광택시 기사단은 거창 여행의 시작을 반겨주는 거창의 얼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통해 거창의 매력과 인지도 상승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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