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바다는 그 어디를 가도 비경이요, 아름답지 않은 곳이 드물다.
그 중 강원도의 해파랑길을 따라 걷는다면 개인적으로 바다풍경에 있어서는 삼척을 최고로 꼽고 싶다. 강릉이나 속초, 양양과는 다르게 매우 한적할 뿐더러 그만치나 인위적인 부분이 '덜'하다.
삼척을 지나는 해파랑길 30코스는 용화리에서부터 궁촌리까지 총거리 6.9km의 짧은 길이지만 삼척시가 가진 오롯한 해변 풍경을 그대로 접할 수 있는 길이다. 또한 용화레일바이크가 있어 원점회귀를 레일바이크를 이용하여 즐길 수 있어 더욱 다채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