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 26개 코스 425km 길안내 표지 정비 및 탐방로 안전 위한 활동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올레 26개 코스의 탐방객 안전 및 탐방로 환경 정비를 위해 전문 유지보수 인력인 ‘그린리더’를 구성,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올레 그린리더는 (사)제주올레에서 2017년부터 장년층(만50세~64세 이하)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참여자에게 제주지역을 위한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린리더는 3~4명이 한 팀으로 구성, 현재 1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레길 내 길 안내표지가 노후되거나 훼손 시 교체해 올레길 방문자에게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도울 뿐만아니라 탐방로 내의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하절기 탐방로 주변 예초작업을 실시하는등 쾌적한 걷기여행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하고 있다.
현재 많은 전국의 길들 중 관리가 되지 않거나 관리주체가 명확치 않아 걷기 힘든 길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자체가 별도의 인력을 구성, 지원하여 안전한 걷기 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정비를 하는 좋은 예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주 올레길은 국내를 대표하는 걷기길로 총 26개 코스, 425km에 달하며 최근에는 영국 아웃도어전문 매거진 ‘액티브 트래블러 (Active Traveller)’가 선정한 세계 10대 해안 트레일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