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 산26-1번지 일대와 무주읍 서면마을 일대, 무풍면 현내리 일대에 각각 총 연장 0.38km, 0.9km, 2,7km의 숲길조성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돕고 휴양이 가능한 명품숲길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군은 오는 7월까지 숲길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될 숲길 구간에는 데크로드와 보행매트, 난간 등 안전시설과 전망 데크 등 휴게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무주읍 서면마을 구간은 총길이 0.9km 구간에 흙 쌓기와 잡목을 제거하고 안내판과 방향 표지판을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무풍면 현내리 산34-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무풍면 숲길 조성 사업은 방부목(방부 처리해 만든 목재) 덮개와 방부목 계단, 팔각 정자를 설치해 친환경적 산림휴양지로 조성, 향후 많은 탐방객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무주군 이경일 산림휴양팀장은 "이들 구간들은 경사가 완만해 평소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곳이다"며 "이들 구간을 명품 숲길로 조성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등산과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 증가하고 있는 산행과 트래킹 등의 야외활동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산림 규모가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대표 산림 군으로 산림의 자원가치를 높이기 위해 숲길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함으로써 숲길 이용에 따른 안전한 산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