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여행 전문 온라인 뉴스 '로드프레스'와 한국형 장거리 하이킹 프로그램인 '한국고갯길 여행(KHT TOUR)'를 운영하는 (주)ODIS(대표 오택준)는 21일 포항시에서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이사장 송애경)와 해파랑길 및 포항권역 도보여행을 위한 거점 및 서비스 협력 등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장애인 및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자활을 돕는 기관으로 현재 카페와 식당을 운영중에 있으며 추후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에 속한 계층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주)ODIS는 포항권역의 해파랑길 및 다양한 도보여행이 가능하도록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를 통해 '거점'을 마련하여 짐배송, 할인혜택, 짐보관 등 걷기여행의 편의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가 운영중인 카페 및 식당을 적극 활용하여 상생할 수 있는 여행 시스템을 마련, 여행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지역 여행거점(여행자센터, 게스트하우스 등)을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 계층의 자활능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관점에서 추진할 예정이며 포항지역의 로컬관광 활성화에도 협력하여 공동으로 로컬관광 상품 및 서비스를 발굴하고 기획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일자리 증대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관광 요소를 도입하여 협력, 진행하며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지역자활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주)ODIS 오택준 대표는 "길잇고 서비스를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로컬에 거점을 구축하고 파트너를 섭외하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며 "단순히 정보만 제공하는 플랫폼이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와의 협력을 계기로 보여주겠다. 지역사회와 사회적약자,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실증해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 송애경 이사장은 "관광사업 활성화에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가 기여할 수 있다는 것과 이를 통해서 지역과 기업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실질적으로는 이번 협력을 통해서 자활근로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는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 관광서비스라는 고도화된 업무의 경험으로 직무능력의 향상을 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기대에 매우 설레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