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한 조정
- 진안고월길 7박8일 종주, 해남트레킹축제 등의 단체행사는 10월~11월 조정

길 여행 전문 온라인 뉴스 로드프레스와 한국형 장거리 트레킹 프로그램 '한국고갯길여행(KHT)'을 주관하는 (주)ODIS는 한국고갯길여행(KHT)의 2021년 일정을 재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고갯길여행(KHT)은 1박2일에서 7박8일까지 다양하게 열리는 한국형 장거리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백패킹 등을 통해 긴 시간동안 전국의 유명 둘레길이나 한국고갯길여행(KHT)에서 자체 기획한 트레킹 코스 등을 걷는 행사로 2018년 진안고원길 3박4일 행사를 시작으로 2020년 11월까지 24회차 행사가 열렸다.

올해는 5월부터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등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유지와 각 지자체별 방역대책 강화, 단계 강화 등의 조치에 의해 단체행사의 개최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한국고갯길여행(KHT)은 아래와 같이 2021년 일정 및 개최 방안 등을 변경한다.

1. 1박2일 기준으로 진행하려 했던 행사는 자율행사로 진행한다.

특정거점(터미널, 공항 등)까지만 가시면 거기부터 픽업, 짐배송, 숙박을 모두 제공하는 "여행상품"으로 개발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완주시 KHT 완주증을 비롯한 기념품은 택배로 배송하며 완주기록은 안드로이드는 '길잇고' 어플, 아이폰은 램블러나 트랭글을 통한 기록확인으로 인증한다.

이에 따라 각 회차별 행사는 자유로이 출발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정에 맞춰서 한국고갯길여행(KHT)에서 배차한 택시나 교통수단으로 픽업과 짐배송을 이용하면서  예전 KHT 행사처럼 길을 즐기며 걸으면 된다.

현재 상품 신청은 픽업과 숙박 등 서비스 협상이 완료되는 코스부터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제작중에 있으며 오픈이 되는대로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트랙정보와 편의정보 등을 담은 가이드북은 예전처럼 제공하고 운영진은  SNS를 통해서 즉시 응대를 할 예정이다.

2. 해남 트레킹페스티벌은 10월 30일 ~ 11월 7일로 연기된다.

해남군과의 협의를 통해 반드시 오프라인 행사로 전국적인 트레킹 페스티벌을 개최하고자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예방 접종 등이 대부분 이루어질 안전한 시기를 선택하여 열리게 될 예정이다.

3. 진안고원길 행사는 예정대로 10월 9일 ~ 16일 진행한다.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진안고원길 행사는 한국고갯길여행(KHT)의 상징과도 같았다. 올해 진안고원길 행사는 7박8일 일시종주팀만 운영할 예정이며 우선 3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대기자 10인 이상시 회차당 30명씩으로 추가 모집을 할 예정이다.

장기간의 트레킹 종주 대회인만큼 운영진은 최대한 쾌적한 행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4. 마루잇기 챌린지 시작

마루잇기 챌린지는 영국의 Three Peaks Challenge를 벤치마킹한 한국고갯길여행(KHT)만의 프로그램으로 특정지역의 가장 높은 고점을 일정시간(24시간)안에 인증하는 챌린지이다.

본 챌린지는 걷기행사라기 보다는 랩타임으로 시상하는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현재
영남알프스9봉 챌린지와 해남군(주작산-두륜산-달마산) 3봉 챌린지 등 두 챌린지를 기획중에 있다.

기록에 따라 상품과 상금이 있고 참가기념품, 완주선물 등이 제공된다.

 

(주)ODIS 오택준 대표는 "많은 고심과 회의를 통해 정했지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최대한 즐거운 길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겠다. 모든 한국고갯길여행(KHT) 참가자, 예비참가자들을 길 위에서 뵐 수 있기를 고대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로드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