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립목적달성도에서 98점 이상 최고점 받아

국립산악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도입된 국립박물관 평가인증 제도에 따라 전국 50개 국립박물관 가운데 등록 이후 3년이 지난 36곳을 평가했다. 이 중 26개관이 인증을 받았다.

국립 박물관 평가인증은 박물관 운영 성과 내실화와 문화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0년 처음 시행됐다. 박물관 규모와 상관없이 기관별 최근 3년간(2017년 ~ 2019년) 운영 개선 실적을 평가에 반영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평가지표에 따라 자로 평가와 현장평가, 평가인증심사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

평가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를 비롯해 조직·인력 시절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스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스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스공적 책임 등 5개 범주 (13개 지표)에서 정량평가 50 점과 정성평가 50점 등 100점 만점으로 진행했다.

전반적으로 문체부 소속 기관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산림청이 설립한 국립산악박물관은 4개 평가 범주에서 80% 이상 달성도를 보였다. 특히 설립 목적의 달성도에서 98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격년제로 시행되어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인증이 유효하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속초시 노학동에 세워진 국내 최초 산악 전문 박물관으로 2014년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개관하였다. 2019년 기준 4년 연속 10만 명을 돌파하고 누적관람객 50만 명을 기록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박물관이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산악자료의 체계적인 수집, 학술적 조사·연구, 과학적인 보존처리, 수준 높은 특별전시, 전 연령을 아우르는 문화행사 및 교육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문화적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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