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그 중요성 인정
- 직탕폭포, 삼부연폭포, 고석정 등 지질학적 가치 큰 관광지 다수 포함
- 한탄강 지오트레일 한여울길 코스 통해 걷기여행으로 즐길 수 있어

직탕폭포
직탕폭포

철원군은 ‘철원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지 100선을 2년에 한번씩 선정해 발표해 오고 있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은 기존 한국관광 100선에 지방자치단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등 예비후보지 2배수 발굴로 시작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심사 과정에는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빅데이터 등이 평가에 활용됐다.

이번에 선정된 ‘철원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질공원으로서 약 54~12만년전 화산폭발로 인해 형성되었으며, 그 당시 흐른 용암으로 인해 현무암 절벽, 주상절리와 폭포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지형과 경관을 갖게 된 지질공원이다. 그 중요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12월에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고, 2020년 7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았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계기로 아름다운 한탄강의 절경을 맘껏 즐길수 있도록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 지질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수억년의 세월이 만들어낸 한탄강 지질공원은 철원군을 거쳐 포천, 연천군으로 이어지며 특유의 협곡과 주상절리를 만들어 내 많은 이들이 찾는 지질학적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철원군의 한탄강 지질공원은 한탄강 지오트레일 한여울길 코스를 통해 걷기여행을 즐기며 만날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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