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이순신바닷길 등과 연계 기대
전국 9대 일몰 중 하나, 사천팔경의 제 2경으로 알려진 경남 사천 실안노을, 이 절경을 한발 더 가까운 거리에서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해안둘레길이 막바지 조성중이며 4월 중 완공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해안둘레길 조성사업은 2019년 9월에 착공하여 시의 유명 관광지인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실안관광지까지 노을 전망교, 산책로(녹지구간 보도), 경관조명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예산 33억원이 소요되었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노을전망교로 길이 339m, 폭 3m를 자랑하며 환상적인 실안노을의 풍경을 바다와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인생사진 장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안둘레길 일대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 해안둘레길의 밤 풍경또한 화사하게 연출함으로써 조명 숲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구간은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의 34코스, 35코스 및 사천 이순신바닷길의 실안노을길(4코스) 등의 걷기여행길과 접해 있어 기존 길들와 연계하여 걷기여행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의 남해군 남해바래길 등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천시의 걷기여행 길 구간이 이번 해안둘레길 조성사업을 통해 더욱 많이 알려지고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