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파랑길 개통 기념’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치유센터 일원서 지역예술인 공연 등

창원시는 오는 14일 진해구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치유센터에서 ‘창원 진해드림로드 가을 동행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원 진해드림로드 가을 동행 걷기행사’는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노선인 ‘남파랑길 개통’을 알리기 위해서 진행되는 행사이다.

남파랑길은 ‘남쪽의 쪽빛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란 뜻으로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해남의 땅끝마을까지 연결된 총 90개 구간, 1470km의 걷기 여행길로, 한반도를 두르는 코리아 트레일의 남쪽 구간을 지칭하기도 한다.

창원 진해드림로드는 경남 지역 남파랑길의 시작점으로, 이번 행사는 진해구 장복산 일원에 위치한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치유센터를 출발해 하늘마루, 진해드림로드를 거쳐 다시 치유센터로 돌아오는 약 4.4km 코스로 진행되며 소요시간은 약 90분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창원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통기타 라이브 공연, 버블·풍선쇼 등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준비하여 걷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신청으로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이는 12일 오후 6시까지 이름, 연락처, 본인을 포함한 인원수를 적어 이메일(sky0220@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완주증서 및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하는 고급형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황규종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창원 진해드림로드를 통해 코리아둘레길과 연계한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걷기행사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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