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BS 대기획 휴먼다큐로 방영 예정인 '순례'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전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4부작인 본 프로그램의 4회차에서 4300km 길이의 태평양 종단 트레킹 코스인 PCT(Pacific Crest Trail)을 다룰 예정으로 알려저 걷기 여행 마니아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7 KBS 대기획 휴먼다큐로 방영 예정인 '순례'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전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4부작인 본 프로그램의 4회차에서 4300km 길이의 태평양 종단 트레킹 코스인 PCT(Pacific Crest Trail)을 다룰 예정으로 알려저 걷기 여행 마니아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멕시코국경에서 캐나다 국경까지, 미국을 횡단하는 그 길에는 9개의 산맥과 사막, 광활한 평원과 뜨거운 화산지대, 만년설이 보이는 고산지대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자연의 시험이 걷는 이들을 맞이한다.

그래서 전세계에서 트레킹, 등산으로는 자신있다 하는 이들이 무수히 도전하지만 5개월에서 6개월을 걷는 험한 여정탓에 연 평균 성공인원은 125명 가량인 극악의 코스이기도 하다.

휴먼 다큐 '순례' 4편인 '4300km 한 걸음 나에게로'는 미국 서부 종단길인 미국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구간의 야생의 순간들과 그 안에서 묵묵히 걷는 이들의 여정을 6개월간 동행하며 담아내었다.

여행자들이 몇십kg에 이르는 등산배낭을 메고 반년 동안 꾸준히 걷는 이유, 그들이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지 엿볼 수 있는 귀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로드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