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0억원을 투입해 대청천~율하천~조만강을 잇는 최장 13.5㎞ 둘레길인 가칭 '장유 그린 워킹로드'를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장유 그린 워킹로드는 반룡산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형성된 율하와 장유신도시를 각각 가로지르는 율하천과 대청천, 두 하천이 동으로 흘러 합류하는 조만강을 타원형으로 연결하는 개념이다.

김해시는 10억원을 투입해 대청천~율하천~조만강을 잇는 최장 13.5㎞ 둘레길인 가칭 '장유 그린 워킹로드'를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생태하천변에 형성된 공원, 문화, 경관 같은 기존 자원을 활용해 품격 있는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천구역의 보행동선 단절구간을 우선 정비한다. 또 3가지 코스를 개발해 시민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하천재해예방사업과 병행해 시비를 최소화한다.
장유 그린 워킹로드는 반룡산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형성된 율하와 장유신도시를 각각 가로지르는 율하천과 대청천, 두 하천이 동으로 흘러 합류하는 조만강을 타원형으로 연결하는 개념이다.
조만강을 기점으로 대청천 대청고등학교 부근에서 반룡산공원을 종단해 장유3동행정복지센터를 지나 율하천으로 이어지는 코스가 10.6㎞로 3개 코스 중 가장 거리가 짧다.
역시 조만강을 기점으로 했을 때 대청천 장유폭포수 찜질랜드에서 백련암, 팔판마을을 거쳐 율하천과 합류하는 코스는 12㎞이며 대청계곡 아래까지 진행해 율하천으로 이어지는 코스가 13.5㎞로 가장 길다.
시는 둘레길 주위에 산재한 각종 명소를 연계해 걸으며 즐기는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한다. 대청천과 율하천의 상류인 대청계곡과 신안계곡을 비롯해 계곡 주변 각종 맛집들, 대청천과 율하천의 카페거리, 대청계곡 초입에 최근 몇 년새 자연스럽게 형성된 장유예술촌, 조만강 철새도래지 등이 대표적인 연계자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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