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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ROADS

[On The Road] 이상적이 아닌 현실의 삶을 보여주는 바닷길 – 해파랑길 33코스

해파랑길, 길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들어본 길이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이로서도 도보는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몇 번은 구간을 지나가봤을 길이다. 해파랑길 삼척-동해구간 33코스는 동해시에 속한 코스로 추암역을 시작으로 묵호역 뒷편에 이르는 13.3km, 4시간 30여 분에 이르는 길이다. 

[특집] 평화누리길 릴레이 종주, 1박2일씩 4주간, 그리고 190km

하나의 트레일을 일시에 종주하는 것은 꽤 큰 의미를 가진다. 장거리를 숙식을 길에서 해결하며 걷는다는 것은 그 마음가짐과 준비물부터 평소와는 전혀 틀린 계획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다. 로드프레스는 경기관광공사의 지원 하에 평화누리길 일시 종주와 1박2일씩 4회에 끊어 이어걷는 릴레이 종주를 기획하였다.

강과 들에 내려앉은 단풍, 평화누리길 1, 2, 3코스 1박 2일 답사기

계절이 내린 색상에 취하고 감성에 취하는 그 길, 흘리는 땀 만큼이나 확실히 보상받는 산이 주는 기쁨은 바로 이 때 누려야 한다. 11월 첫째주부터 매주 토, 일마다 평화누리길을 3개 코스씩 이어 걷는 릴레이 행사와 함께 12월 1일부터 8일까지 7박 8일간 190km의 전 구간 종주를 기획하는 로드프레스는 10월 25, 26일 평화누리길 1,2,3코스를 1박 2일간 답사하였다.

푸른 바다를 덮은 붉은 낙조 – 부안 변산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

부안군이 자랑하는 변산의 적벽강과 채석강은 국내 최고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부안 변산마실길은 이런 부안군의 해안을 따라 걷는 아름다운 걷기 길이다. 로드프레스는 낙조가 아름다운 부안 변산마실길 3코스 ‘적벽강노을길’을 걸어보았다.

삼부잣집 지나 함라재 넘어 금강이라 – 함라산둘레길 (삼부잣길 구간)

익산시는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이자 호남의 관문 역할을 했던 곳이다. 드넓은 곡창지대를 가지고 있어 넉넉한 인심으로도 유명했으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등을 통해 그 옛날부터 매우 중요시 여겨진 고장임을 알 수 있다. 이 익산에도 아름다운 둘레길이 있다. 바로 함라산 둘레길이다. 

<이 길을 걷고싶다> 문수산의 정기받아 애기봉까지 –  평화누리길 2코스 조강철책길

평화누리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거리 걷기여행 코스 중 한 곳이다. 이 곳이 특별함을 가지는 이유는 분단의 현실 속에서 긴장감을 유지한 한반도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런 분단의 현실이기에 더 잘 보존되어진 자연과 사람들의 삶을 조망할 수 있다는 것이다.

3박4일간 105km의 여정, KHT in 진안고원길 코스를 가다 ④

4.4일차 (삼거 – 중리마을 – 외처사동 – 갈크미재 – 마조) 17km. 드디어 3박4일 일정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그래서일까 아침부터 매우 컨디션이 좋다. 온 몸에 넘치는 활력, ‘역시 지난 3일간의 고행은 더 멀리 뛰기위한 개구리의 움츠림’같은, 일반인이라면 차마 낯 간지러워 하지못할 말을 주워담으며 여정을 시작한다.

3박4일간 105km의 여정, KHT in 진안고원길 코스를 가다 ①

로드프레스는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동안 매일 출발해 3박4일간 진안고원길을 걷는 ‘KHT in 진안고원길’행사를 연다. 로드프레스와 (사)진안고원길이 공동주최하고 앱 ‘램블러’의 운영사인 (주)비엔투스가 공식파트너사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진안고원길 14코스부터 8코스까지 100km(실제로 약 105km)를 역순으로 걷는다. 그 1일차 여정의 답사기다.

결국은 자신을 위한 순례, Camino De Santiago

많은 이들이 꿈 꾸는 길이 있다. 어쩌면 그것은 원래의 태생적 바탕인 ‘종교’를 뛰어넘어 그 이상의 가르침을 자신에게 주는 길일지 모른다. 진리라는 것, 절대자라는 것을 알아간다는게 ‘종교’이고 ‘교리’라면 그 길을 걷는 이는 스스로를 알아가고 스스로의 삶을 돌이키고 방향을 탐구하니 ‘소종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오늘도 그 길을 걷고 또 걷기위해 준비한다.

<이 길을 걷고싶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바다를 걷는 이들에게는 우리나라의 해안을 대표하는 걷기코스로 해안누리길, 해파랑길을 떠올리겠지만 아름다운 도시 포항시를 상징하는 걷기코스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이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이다. 동해안의 거센 너울을 제일 먼저 온 몸으로 받는 내륙이기에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늘어선 호미반도의 둘레는 눈을 돌리는 곳마다 절경이요 몸이 향하는 곳마다 신계이다.

<이 길을 걷고싶다> 소백산자락길

그 기세는 험준하다. 그리고 신비롭다. 단양군, 영월군, 영주시, 봉화군 등 강원도와 충청북도, 경상북도의 3개 도와 4개 시, 군에 걸쳐진 소백산을 두고 하는 말이다. 소백산은 예로부터 사람을 살리는 산이라 하였다. 지금 무엇보다 삶의 변화가 필요한 이라면 이 소백산에 몸을 맡길 만 하다.

이길을 걷고싶다 – ‘코리아트레일’

다양한 한국의 장거리 트레일, 그 속에서 정말 관리를 꾸준히 하고있고 이 대한민국을 관통한다고 볼 수 있는 길은 얼마나 될 것인가? 한 사람이 기나긴 시간을 걷고 또 걸어 고치기를 반복하여 만들어낸 코리아트레일이 다른 걷기 길과 그 시작부터 궤를 달리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이 땅을 걸어서 종주하고 싶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길이다.

이 길을 걷고싶다 – ‘해남 달마고도’

한 겨울에 걸을만한 길을 찾기란 쉽지 않다. 따뜻한 남쪽 여행을 꿈 꾸는 이라면, 길을 통해 산과 바다를 모두 바라보며 몸 안의 나쁜 기운을 온전히 버리고 밝아오는 새해의 깨끗한 기운을 담고 싶다면 달마고도를 걸어보는 건 어떨까? ‘모두가 부처’라는 말마따나 그 영험한 산의 둘레를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심중에서 무언가 깨닫게 될 지도 모른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분명 그것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