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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억 속 서해를 더욱 새롭게 만나는 길 – 부안마실길 1~8코스 ②

얼마만치나 왔는가는 중요치 않다. 길을 걸으며 그 지역을 얼마만치나 보고 느꼈는가가 이런 걷기여행의 성패를 가르는 것일게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군산과 부안군의 경계인 새만금방파제 인근에서 시작, 이 너른 바다를 따라 곰소까지 온 여정은 부안의 바다는 확실하게 보고 느낄 수 있는 코스라 할 만하다.

당신의 기억 속 서해를 더욱 새롭게 만나는 길 – 부안마실길 1~8코스 ①

부안마실길 1~8구간은 기본적으로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그렇게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들고 나는 맛이 괜찮다. 유명 관광지와는 조금은 거리가 먼, 그래서 더욱 한적한 맛이 살아 숨쉬는 그 해변을 걸으며 자유를 만끽한다. 합구 방면을 지나 갈대밭을 따라 다시 해안으로 들어선다.

평화누리길 연천, 다시 만나니 반갑구나.

191km에 12개의 코스. 경기도 김포를 출발해 일산과 파주를 지나 연천에서도 가장 북쪽의 신탄리역과 역고드름에 이르는 그 기나긴 트레일이 바로 평화누리길이다. 작년, 답사와 대회, 이어걷기 등을 통해 전체 완주 두 번, 각 구간별로는 최대 4회까지 걸어 익숙해질대로 익숙한 이 길이지만 그 중에서도 연천 구간이 주는 즐거움은 각별하기 그지없다.

질박함 묻어나 더 아름다운 섬 울릉도② – 내수전옛길, 관음도

오늘의 여정, 내수전옛길과 관음도를 이어 울릉도의 또 다른 맛을 보려한다. 저동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내수전, 석포 방면으로 나아간다. 조금만 걷다보면 저동항의 활기는 사라지고 한적한 해안도로가 시작된다. 이윽고 내수전마을을 알리는 알림돌이 답사객을 맞이한다.

질박함 묻어나 더 아름다운 섬 울릉도 – 행남해안산책로, 저동옛길

그 섬에 발을 딛은 것은 어쩌면 내 생각보다 꽤나 질긴 인연의 시작일런지 모른다. 재작년 첫 발이 설렘 가득한 흥분이었다면 두 번째 발자욱은 약간의 두려움과 막막함이 공존했다. ​이러나저러나 결국은 이 섬에 왔다. 목표는 단순하다. 이 섬의 다양한 길들을 걷기 위해서.

고개를 넘어 펼쳐지는 마을의 풍경 – 진안고원길 1~7코스 ③

고개를 하나 넘고, 휘어지는 모퉁이를 돌 때마다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그 풍경 속에서 내가 가야할 길이 오롯하게 떠오른다. 걷는 이로서는 가슴이 벅찬 풍경이요, 숨 한 번 몰아쉬고 발에 힘을 주는 동기부여의 발판이다. ​그렇게 새 소리를 응원삼아 걸어 내려오다 문득 뒤를 돌아본다.

고개를 넘어 펼쳐지는 마을의 풍경 – 진안고원길 1~7코스 ②

점점 마을의 개 짖는 소리가 다가온다. 종착지가 얼마 안남았기에 조금은 더 지친 발에 힘을 내 본다. 서쪽으로 저물어가는 햇살에 농토가 조금씩 붉게 물들 무렵, 오암마을의 정자에 도착한다. 정인호 노선팀장을 기다리며 이틀째의 답사를 무사히 마친것에 서로를 위로한다.

고개를 넘어 펼쳐지는 마을의 풍경 – 진안고원길 1~7코스 ⓛ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한국고갯길(KHT) TOUR in 진안’의 본 행사, 2박3일간 2회(26일~28일, 27일~29일)에 걸쳐 열리는 대회의 코스를 답사하고자, 작년의 8~14코스에 이어 1~7코스를 걸어 진안고원길의 완주를 이루고자 다시금 이 먼 진안군을 찾으며 말로 표현키 힘든 감정을 느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그렇게 멋진 길이 – 장봉도 갯티길 4코스, 2코스

장봉도의 산세와 크레킹 코스로서의 난이도, 길이 등에 대해서 예전부터 매우 멋지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이렇게 4코스를 걸으며 서쪽해안을 따라 즐기는 풍경은 또 처음 경험한 것이었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섬, 그 곳에 이렇게 숨은 비경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이 길을 걷고싶다] 수평선과 지평선 너머, 영혼이 닿는 호수를 만날까 – 그레이트 바이칼 트레일

1998년, 작은 프로젝트인 “Bed and Breakfast and Baikal” , 즉 바이칼호를 하이킹하는 이들을 위해 간단한 침대와 아침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홈스테이가 가능한 곳을 찾거나 마이크로 호스텔을 곳곳에 세워보자는 것이 이 위대한 길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시작이었다.

[On The Road] 이상적이 아닌 현실의 삶을 보여주는 바닷길 – 해파랑길 33코스

해파랑길, 길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들어본 길이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이로서도 도보는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몇 번은 구간을 지나가봤을 길이다. 해파랑길 삼척-동해구간 33코스는 동해시에 속한 코스로 추암역을 시작으로 묵호역 뒷편에 이르는 13.3km, 4시간 30여 분에 이르는 길이다. 

[특집] 평화누리길 릴레이 종주, 1박2일씩 4주간, 그리고 190km

하나의 트레일을 일시에 종주하는 것은 꽤 큰 의미를 가진다. 장거리를 숙식을 길에서 해결하며 걷는다는 것은 그 마음가짐과 준비물부터 평소와는 전혀 틀린 계획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다. 로드프레스는 경기관광공사의 지원 하에 평화누리길 일시 종주와 1박2일씩 4회에 끊어 이어걷는 릴레이 종주를 기획하였다.

강과 들에 내려앉은 단풍, 평화누리길 1, 2, 3코스 1박 2일 답사기

계절이 내린 색상에 취하고 감성에 취하는 그 길, 흘리는 땀 만큼이나 확실히 보상받는 산이 주는 기쁨은 바로 이 때 누려야 한다. 11월 첫째주부터 매주 토, 일마다 평화누리길을 3개 코스씩 이어 걷는 릴레이 행사와 함께 12월 1일부터 8일까지 7박 8일간 190km의 전 구간 종주를 기획하는 로드프레스는 10월 25, 26일 평화누리길 1,2,3코스를 1박 2일간 답사하였다.

푸른 바다를 덮은 붉은 낙조 – 부안 변산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

부안군이 자랑하는 변산의 적벽강과 채석강은 국내 최고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부안 변산마실길은 이런 부안군의 해안을 따라 걷는 아름다운 걷기 길이다. 로드프레스는 낙조가 아름다운 부안 변산마실길 3코스 ‘적벽강노을길’을 걸어보았다.

삼부잣집 지나 함라재 넘어 금강이라 – 함라산둘레길 (삼부잣길 구간)

익산시는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이자 호남의 관문 역할을 했던 곳이다. 드넓은 곡창지대를 가지고 있어 넉넉한 인심으로도 유명했으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등을 통해 그 옛날부터 매우 중요시 여겨진 고장임을 알 수 있다. 이 익산에도 아름다운 둘레길이 있다. 바로 함라산 둘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