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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평화누리길

평화누리길 연천, 다시 만나니 반갑구나.

191km에 12개의 코스. 경기도 김포를 출발해 일산과 파주를 지나 연천에서도 가장 북쪽의 신탄리역과 역고드름에 이르는 그 기나긴 트레일이 바로 평화누리길이다. 작년, 답사와 대회, 이어걷기 등을 통해 전체 완주 두 번, 각 구간별로는 최대 4회까지 걸어 익숙해질대로 익숙한 이 길이지만 그 중에서도 연천 구간이 주는 즐거움은 각별하기 그지없다.

문체부, ‘생태테마관광 특화 브랜드’ 육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3월 12일(화) ‘2019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10선을 발표했다.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은 지역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에 인문학적 이야기(스토리텔링)를 입혀 관광 상품화하는 사업으로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공모한 후 선정된 사업에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신망리역에서 만난 완벽한 평화누리 – 유일순대국

평화누리길을 걸으며 잠시 옛추억에 젖어 흐뭇한 미소를 띄고 있을 때, 순대국 한 그릇이 눈 앞에 놓이며 어서 현실에 집중하라는 듯이 나를 일깨운다. 그 푸짐한 구성, 구수함 가득한 들깻가루가 빚어내는 모양새에 종일 굶은 뱃속이 아우성이다. 구수하게 피어오르는 그 냄새가 사람을 환장하게 만든다.

경기도, 주요 관광지 50개소 연결한 1,089km 관광코스 ‘경기 그랜드 투어’ 개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천년의 역사를 가진 도의 다양한 유적과 문화, 자연환경(생태)을 만날 수 있는 1,089km길이의 관광길을 개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도는 22개 시군을 원형 형태로 경유하며 주요 관광지 50개소, 연계 관광지 147개소를 만날 수 있는 관광코스인 ‘경기그랜드투어’ 개발을 마치고, 5일부터 경기관광포털(ggtour.or.kr)과 가이드북을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

안산시, 경기서부 6개市와 공동 관광코스 개발 추진 – 둘레길, 자전거길 등 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 화성시, 평택시, 시흥시, 김포시, 부천시, 광명시 등 7개 도시가 참여하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를 출범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부터 7개 도시가 공동발전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으며, 둘레길, 자전거길, 공동 관광코스 개발 등의 사업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김포시, 한강하구 평화의 중심도시로 다양한 행사 준비,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등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북한과 인접한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로서 남북관계 개선 및 평화정착 등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한강하구의 중심지역으로서 지속가능한 평화정책은 물론 시민들의 평화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행안부, 접경지역에 13조원 투자해 성장동력 마련 – ‘통일을 여는 길’등 도보여행길 주목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접경지역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변경하였다. 지난 2011년 11개 부처가 참여하여 접경지역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

산림청-육군, 비무장지대 일원 생태보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육군과 15일 충남 계룡대에서 비무장지대(이하 DMZ) 일원의 생태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과 육군은 지난 10여 년간 민북지역 산림복원, 전술도로 임도화, DMZ 일원 생태복원,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공사, 국방부 소관 임야 경영대행 등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고성군, 평화누리길과 둘레길에 이어 자전거길에도 보험 가입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국토종주 자전거길 이용객이 매년 늘어남에 따라 2015년부터 자전거 이용 도중 사고발생 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성군 자전거길 보험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보험대상은 고성군 지정 자전거길 91.9km로 동해안 자전거길 59.6km, 화진포 둘레길 10km, 송지호 둘레길 5.3km, 평화누리길 17km이다.

평화누리길의 평화를 해치는 그들, 무책임한 어느 산악회

지난 6일 본지 김태일 팀장의 답사에 따르면 고드름의 보호를 위해 관람데크에서만 관람이 가능한 이 곳에 차량에서 내린 모 산악회 회원들이 함부로 터널 안을 드나들고 있으며 심지어는 고드름을 부수고 바닥에 내리치는 등의 행동으로 귀중한 관광자원을 훼손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칼럼] 한국의 ‘산티아고’를 만든다는 말이 주는 혼란스러움, 그리고 가벼움

얼마 전 행정안전부에서 ‘DMZ 통일을 여는 길(가칭)’을 조성한다는 발표를 접했다. 그 보도자료를 보니 인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의 도보여행 길을 잇는다는 내용이다. 농로와 임도를 살리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 286억 원(국비 200억 원, 지방비 86억 원)이 투입되어 456km로 조성된다.

DMZ 인근에 한반도 횡단 도보여행길 생긴다 – 강화에서 고성까지 456km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DMZ와 인근 접경지역의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한국판 산티아고길인 ‘DMZ, 통일을 여는길’(가칭)을 조성한다. DMZ 인근 접경지역은 65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닫지 않은 생태계의 보고(寶庫)이자 선사시대부터 6.25전쟁까지 다양한 역사‧문화‧안보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 자원으로 가치가 높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