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By

광고문의

Category Archives: 그들의 세계路

[그들의 세계路] 남미 파타고니아 및 마추피추 트레킹 ① – 이재홍

남미에서 가장 대표적인 트레킹 지역은 단연코 파타고니아 지역이다. 파타고니아는 남아메리카의 최남부를 포함한 지리적 영역으로, 남위 40도 부근을 흐르는 콜로라도 강 이남 지역을 말한다.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양국에 걸쳐 있으며, 서쪽에서 남쪽으로는 안데스 산맥, 동쪽으로는 고원과 낮은 평원을 포함한다.

[그들의 세계路] 호주 태즈매니아 섬 일주 여행 및 트레킹 ③ – 이재홍

크레이들 마운틴의 정상까지 가는 사람은 많지 않아 우리 이외에는 호주 본토에서 왔다는 젊은 남녀 2 명밖에는 보지 못했다. 이 곳에서부터 정상까지는 왕복 2시간 반이 걸린다는 안내판이 붙어 있는데 길은 급격히 경사가 심해지며 돌이 많은 너덜 바위 구간으로 변한다. 예전에 너덜길로 힘들었던 설악산의 황철봉 구간의 너덜길 보다도 더 험한 구간이라 생각되었다.

[그들의 세계路] 호주 태즈매니아 섬 일주 여행 및 트레킹 ② – 이재홍

이 길은 호숫가를 끼고 도는 아름다운 길이다. 길의 폭은 다소 좁고 다소의 오르고 내림이 있지만 이곳까지 와서는 빠트릴 수 없는 아름다운 길이다. 이 길의 끝에는 호수와 맞닿는 호반으로 연결된다. 1960년대의 댐 공사를 할 때 만들어 놓았다고 하는 선착장이 지금은 세월이 흘러 거의 흔적만 남았지만 사진 찍는 좋은 포인트가 되어 주었다. 이곳을 지나 돌아가면 오버랜드 트레킹이 끝나는 부분과 만나게 되는데 우거진 잡목 사이로 걷는 길이다.

[그들의 세계路] 호주 태즈매니아 섬 일주 여행 및 트레킹 ① – 이재홍

호주 남쪽에 있는 태즈매니아는 남한 보다 약간 작은 크기의 섬으로 전체면적의 30%가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어 있을 만큼 자연 보존이 잘 된 지역이다. 2000km 이상에 달하는 산책로와 등산로는 호수와 강, 해변, 그리고 수 백 개의 크고 작은 섬들을 모두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어 태즈매니아는 그야말로 ‘걷기 천국’인 곳이다.

[그들의 세계路]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 ⑬ 세고비아에서 리듬 좀 타봤다! – 곽동운

2019년 1월 28일, 5년 만에 다시 방문한 세고비아. 그 세고비아의 랜드마크 수도교(aqueduct).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수도교가 주는 감흥은 대단했다. “정말 환상적이야!” 무슨 말이 필요할까? 사람이 만든, 더군다나 2천 년 전 로마시대에 만든 건축물이 저렇게 아름답단 말인가! 수많은 아치들이 줄지어 이어지는 모습은 말 그대로 장관이었다.

[그들의 세계路]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 ⑫ – 산티아고에 산티아고가 없다면 – 곽동운

산티아고 순례길의 영향력은 요즘도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많은 도보여행자들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탐방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앞선 대화처럼 누군가는 순례길 걷기를 일생일대의 버킷리스트로 올려놓을 정도니까. 이렇게 많은 영향을 주었으니 본 지면에서도 꼭 한 번은 다뤄봐야 하지 않겠나?

[그들의 세계路]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⑪ 남양주 정약용 역사트레킹 – 곽동운

마진산성 탐방을 끝으로 정약용 역사트레킹은 종료가 된다. 마진산성은 야트막한 산인데 그곳에 올라서면 양수대교를 비롯한 양수리 일대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남양주정약용 역사트레킹은 그 명칭이 귀에 확 꽂힐 것이다. 또한 눈도 확 뜨이게 할 것이다. 양수리 일대가 수도권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에 한 곳이니까.

[그들의 세계路]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⑩ 서울 최고의 단풍 명소를 찾아서! _성북동 역사트레킹 – 곽동운

필자가 서울학개론으로 먹고 살다보니, 서울을 너무 과하게 격상시켰다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그런 분들은 저렇게 질책을 하셨다. 그런 면에서 좀 억울한 면도 있다. 진짜 서울에도 설악산만큼 아름다운 단풍 명소가 있기 때문이다. 서울의 벚꽃은 축제까지 개최하며 자랑을 하지만 서울의 단풍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들의 세계路]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⑨ 내 아웃도어의 베이스캠프 관악산_관악산 역사트레킹 – 곽동운

관악산(冠岳山)은 한자에도 보이듯 ‘악(岳)’자가 붙은 산이다. 예로부터 경기 5악(五岳)으로 불릴 정도로 산세를 과시했었다. 경기 5악은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 그리고 관악산을 말한다.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관악산을 제외하고 언급된 4개의 산들이 어떤 산들인지 잘 아실 것이다. 한마디로 쟁쟁한 산들이다.

[그들의 세계路]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⑧ 우면산 숲길 넘어, 관악산 계곡 찾아 _ 과천골 역사트레킹 – 곽동운

과천골 역사트레킹의 시작은 우면산 남쪽 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소가 졸고 있다는 뜻의 우면산(牛眠山)은 해발 293m로, 이웃산인 관악산(620m)보다 훨씬 키가 작은 산이다. 해발이 높지 않은 산이라 그런지 관악산보다 오르기도 수월하고 코스도 짧다.

[그들의 세계路]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⑦ 서울 최고의 풍광을 찾아서_아차산 역사트레킹 – 곽동운

해발 285m인 아차산은 서울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해발 높이가 300미터도 되지 않으니 그리 높은 산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어쩌면 동네 뒷동산으로도 불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키가 작은 아차산이지만 예로부터 그 지정학적인 중요성은 엄청나게 컸다. 한강을 바로 옆에 끼고 있기 때문이다. 고대시대부터 한강유역을 지배하는 자가 한반도의 주인이지 않았던가?

[그들의 세계路] 역사트레킹 서울학개론⑥ 옛 성터를 찾아가는 길_탕춘대성 역사트레킹 – 곽동운

이번에 소개할 탕춘대성 역사트레킹은 그런 격언에 잘 어울리는 답사 트레킹이라고 할 만하다. 그 길을 따라가면 탕춘대성은 물론 고려시대 마애불을 볼 수 있다. 또한 병풍처럼 펼쳐진 북한산의 남사면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탕수육을 잘하는 중국집이 아닌, 방어용 산성이었던 탕춘대성! 그 길을 따라 걸어가 본다.

[그들의 세계路] 별들이 춤추는 들판으로,산티아고 순례길 ⑯ – 문원기

이번 까미노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바로 ‘기록에 충실했다’는 점이다. 까미노에서는 특히 더 일지쓰기에 만전을 기했다. 서른, 마흔… 일지는 훗날 어느 때에 들춰보더라도 다시금 나의 소중한 친구가 돼줄 테지만, 이 속의 나는 언제까지고 혈기왕성했던 24살의 대학생으로 남아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흘러가는 현재와, 멈춰 있는 과거 사이의 간극은 갈수록 넓어져만 갈 것이다.

[그들의 세계路] 별들이 춤추는 들판으로,산티아고 순례길 ⑮ – 문원기

등대를 바라보았다. 그 불빛은 느리게, 그러나 일정한 간격으로 나와 눈을 마주치고 있다. 눈물이 나왔다. ‘초심자의 행운’이 이곳에까지 와 닿은 건지, 어쩌면 끝나는 날까지 이렇게 완벽할 수가 있는 건지. 당장 며칠 후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내가, 지금 이 곳을 회상하며 느껴야 할 그리움은 어떡하라는 건지.

[그들의 세계路] 별들이 춤추는 들판으로,산티아고 순례길 ⑭ – 문원기

까미노에서의 하루하루, 내겐 수많은 우연과 행운이 주어졌다. 아름다운 경치, 별 탈 없이 버텨주는 나의 몸, 소중한 사람들, 새로운 경험들… 밤하늘의 별, 한낮의 태양 볕, 그리고 한 모금의 물까지. 이 모든 것들이 어쩌면 ‘초심자의 행운’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이 길이 처음인 네가, 좋은 기억만을 가지고 돌아가길 바란다’라며 누군가가 길을 인도해 주는 것만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