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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chives: camino de santiago

[칼럼] 한국의 ‘산티아고’를 만든다는 말이 주는 혼란스러움, 그리고 가벼움

얼마 전 행정안전부에서 ‘DMZ 통일을 여는 길(가칭)’을 조성한다는 발표를 접했다. 그 보도자료를 보니 인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의 도보여행 길을 잇는다는 내용이다. 농로와 임도를 살리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 286억 원(국비 200억 원, 지방비 86억 원)이 투입되어 456km로 조성된다.

[길과 영화] 절대 가고 싶지 않지만 꼭 가야만 하는 여정 – The Way

아들이 정해진 세상을 박차고 ‘세상의 첫 문’으로 선택한 산티아고 순례길, 그 서른이 넘어서 떠난 첫 여행의 첫 날 아들은 비극적으로 죽고만다. 그리고 톰은 아들의 유해를 가지고 오기 위해 산티아고 순례길의 프랑스 루트 시작 지점인 생 장으로 향한다.

[길과 영화] 절대 가고 싶지 않지만 꼭 가야만 하는 여정 – The Way

하나뿐인 아들은 톰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자랑거리이다. 세계 일류의 대학을 나오고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그 아들. 그래서 톰은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그 아들이 나서길 바란다. 그러나 무려 서른이 되어서까지 아버지가 지시한 방향대로만 살아 온 아들은 박사과정을 그만두고 아버지에게 소리친다.

“일이 아닌 여행으로 세상을 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다양한 곳을 가고 싶어요. 많은 것을 느끼고 싶다고요!”

[그들의 세계路] 별들이 춤추는 들판으로, 산티아고 순례길 ① – 문원기

150km 정도의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도보 여행의 매력을 느꼈고, 이 길의 원류가 된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품게 되었다. 이후 P.코엘료의 <연금술사>와 <순례자>를 읽으며 그 마음은 더욱 강해졌고, 결국 군대에서 모은 월급으로 덜컥 비행기 표를 구매해 버렸다.

[로드人터뷰] 내가 걸은 Camino De Santiago – 황민아, kyu

이번 로드人터뷰는 조금은 색다르게 현재 <그들의 세계路>에 2년간의 여행을 연재중이신 황민아님과 <마주치다>를 통해 자신의 여행과 만남을 풀어오고 계시는 kyu님을 초대, 두 분과 ‘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oago)’를 주제로 자유롭게 대담 형식으로 꾸며보았다.

결국은 자신을 위한 순례, Camino De Santiago

많은 이들이 꿈 꾸는 길이 있다. 어쩌면 그것은 원래의 태생적 바탕인 ‘종교’를 뛰어넘어 그 이상의 가르침을 자신에게 주는 길일지 모른다. 진리라는 것, 절대자라는 것을 알아간다는게 ‘종교’이고 ‘교리’라면 그 길을 걷는 이는 스스로를 알아가고 스스로의 삶을 돌이키고 방향을 탐구하니 ‘소종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오늘도 그 길을 걷고 또 걷기위해 준비한다.

로드프레스 1회 길 여행 세미나 ‘Hi Hikers!’ 성황리에 마쳐

길 여행 전문 뉴스 & 월간지 로드프레스(대표 오택준)의 1회 길 여행 세미나 ‘Hi Hikers!’가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지난 5일 오후 7시 홍대 소셜팩토리 플러스메인룸에서 열린 본 세미나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 길 여행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었다. 특히 첫 세미나의 강의를 맡은 ‘비버와 복어’로 알려진 하이커 최한수씨와 황민아씨의 여행기를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접한 이들도 직접 참석해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귀한 인연을 맺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