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계양산 둘레길 안전 ‘국가지점번호판’으로 지켜드려요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계양산 둘레길에 위치를 알려주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여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게 하였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산과 하천 등 건물이 없는 지역의 위치를 쉽게 표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전 국토를 10m 단위로 나누어 문자 2글자와 숫자 8자리로 표시한 고유번호이다.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계양산 둘레길에 위치를 알려주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여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게 하였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산과 하천 등 건물이 없는 지역의 위치를 쉽게 표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전 국토를 10m 단위로 나누어 문자 2글자와 숫자 8자리로 표시한 고유번호이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는 지난 17일, 가을철을 맞이해 산행길의 사람이 많아질 것을 예상하여 계양산 둘레길을 함께 돌아보고 치안 취약요소를 점검하는 둘레길 순찰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