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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리를 잇는다’ 경기도 순환둘레길 연내 노선 확정, 내년 시범운영 들어간다

경기도는 2022년까지 도 외곽 800여 ㎞를 연결하는 ‘경기도 순환둘레길’(가칭) 노선을 연말까지 확정 짓고, 내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4월 말부터 진행한 순환둘레길 1차 실태조사를 최근 완료, 도내 15개 시·군이 조성한 기존 걷기 여행길 등을 활용하여 총연장 865㎞ 구간을 순환둘레길 노선으로 우선 정리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부분정비 및 새로운 대안 코스가 필요한 구간 등을 파악하고 각 단절된 길의 연결 구간을 정비해야 하는 선작업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전체 순환둘레길 노선은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 시·군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회 협의를 거쳐 11월 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오는 18일 민간 자문 추진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도는 노선이 확정되면 본격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조성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내년 초에는 순환둘레길 통합브랜드 개발용역을 발주해 상반기까지 개발을 마치고, 이 순환둘레길을 생태·문화·역사 등 도내 곳곳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도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내년 하반기부터는 노선 정비가 완료된 구간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현재 도내에는 30개 시·군에 64개 둘레길(203개 코스)이 조성돼 있으며, 도는 각 시ㆍ군의 이 둘레길을 최대한 활용해 연결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기존 시ㆍ군에서 조성한 걷기 여행길 등을 활용해 2천 리 순환둘레길 정리를 1차로 마무리 지었다”며 “남은 절차를 거친 뒤 최종 노선이 정해지고 도내 관광자원과 연계되면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OADPRESS NEWS
기사출처 :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s://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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