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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일대 때 이른 진드기 극성, 등반시 각별히 주의해야

<답사 중 확인 된 진드기. 다수가 발견되었다.>

한라산과 한라산둘레길 일대에 야생진드기가 다수 확인되어 이 부근을 탐방하거나 트레킹 하는 이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길 여행 전문 온라인 뉴스 및 월간 로드프레스를 발행하는 로드프레스(대표 오택준)는 지난 3월 4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된 한라산 둘레길 및 올레길, 한라산 등반로 답사 중에서 다수의 진드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진드기가 많이 발견된 구간은 한라산둘레길 구간으로 사려니 숲길 등 잘 정비된 길을 제외한 조릿대 숲 및 넝쿨이 우거진 탐방로이다. 특히 개채수는 조릿대보다는 가시넝쿨 등이 우거진 구간에서 더욱 발견되었다. 

야생진드기는 그 크기가 작고 직물의 틈새 등으로 숨는 경우가 많아 발견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특히 진드기에 물릴 경우 반드시 즉시 병원에 가야 하며 숙소에서도 입은 옷과 장비를 철저히 살펴보고 소독해야 한다.

답사를 통해 진드기를 확인한 김태일 GNSS 조사팀장은 “무엇보다 개인의 꼼꼼한 준비가 필수”라며 “수풀을 헤치고 나왔다면 반드시 몸과 장비를 확인해 털어내는 작업을 거쳐야 하고 털이나 보푸라기가 많은 옷 보다는 미끄러운 재질의 옷이 조금은 더 진드기가 붙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야생 진드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몸이 간지럽거나 발열이 시작되는 등의 이상징후를 보이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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