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축제 무기한 연기한다
경북 포항시는 오는 5일 개최 예정이었던 ‘019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축제’를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무기한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시는 전 행정력을 태풍 피해현장에 투입해 피해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축제는 태풍 피해복구가 완료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이 진정된 후 개최할 예정이다.
ROADPRESS NEWS
기사출처 : 포항시청
홈페이지: http://www.pohan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