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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솔향기길·서산 아라메길, 체계적인 지원과 보호 받는다.

도보여행지로 유명한 태안 ‘솔향기길’과 서산의 ‘아라메길’등 도내 420곳의 도보여행길이 체계적인 보호를 받게 된다. 

충남도는 관광객에게 자연환경 및 역사·문화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도록 조성한 도보 여행길을 관리하는 ‘걷는 길 조성 및 관리·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충남지사의 지시로 걷는 길의 조성과 효율적인 관리 및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10년마다 종합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했으며 걷는 길 조성 기본원칙과 예산지원도 충남지사의 종합 검토를 통해 경관성과 역사성, 환경성을 따져 지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례가 공표되면 바다와 소나무를 주제로 조성된 태안 ‘솔향기 길’, 서산간척지에서 바라보는 지평선과 간월호의 아름다운 풍광, 어촌마을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서산 ‘아라메길’ 등이 법적이 보호를 받게 된다. 

걷는 길은 숲길이나 생태탐방로 등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주도해 만든 모든 길을 포함하며 도내에는 420개 3,116㎞ 구간을 따라 조성돼 있다.

도 관계자는 “충남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걷는 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추진 중”이라며 “걷는 길을 지역 특색에 맞게 효율적으로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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