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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길에서 열린 KHT 2018 1회 대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길 여행 전문 뉴스채널 및 월간 로드프레스 발행사인 로드프레스와 진안고원길이 공동 주최, 등산용 앱 ‘램블러’를 제작, 운영하는 (주)비엔투스가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 ‘KHT 2018 In 진안고원길’ 행사가 11일간의 대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종료되었다.

<참가자들이 동향면의 징검다리 구간을 지나고 있다. – 사진제공 백종훈님>

‘100년 만의 더위’라는 힘든 조건 속에서 시작된 본 대회는 3박 4일간 105km의 진안고원길을 걷는 대회로 KHT(로드프레스가 기획하는 걷기행사; Korea Highland Trail) 공식 1회 행사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길을 걷는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배낭 및 기타 야영장비를 매일 그날의 도착지까지 안전히 이동시켜줌과 동시에 일차별 구간의 길이는 ‘도전’이라는 컨셉에 맞도록 1일 평균 30km로 책정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독특한 KHT만의 걷기 방식을 제안,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별이 쏟아지는 체련공원 숙영지 – 사진제공 박관용님>

또한 공정여행의 일환인 ‘여행지에서 1끼 이상은 현지에서 사 먹을 것’에 대해 전 일정의 저녁과 마지막날 점심을 현지의 식당을 이용, 제공하여 지역과 상생을 꾀함은 물론 공공장소인 체련공원 등을 숙영지로 정해 충분히 편안한 환경에서 텐트를 사용하고 샤워를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총 인원 약 200여 명이 14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출발한 가운데, 최종 출발팀이 3박4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24일 아침까지 혹서 속에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얼음물 및 빙과류 등을 추진하여 완주를 돕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큰 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마을 주민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참가자 조광석씨>

<시원한 수박을 얻어 먹으며 잠시 쉬는 참가자 안소현씨 외 동료들>

로드프레스 오택준 대표는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1회 대회라 미흡한 부분이 있었더라도 양해해 달라. 차후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2회 대회에서는 더욱 나아진 모습으로 도전할 수 있는 KHT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으며 진안고원길 정병귀 사무국장은 “많은 분들이 진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또 사람들의 정을 즐기고 가시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 내년에는 남은 절반의 진안고원길 105km를 마저 걸어 진안고원길 완주를 하실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종점 마조마을에서 한 참가자가 온 몸으로 고단한 여정을 표현하고 있다.>

현재 로드프레스는 올 가을 10월에 2차 KHT 2018을 열기 위해 다양한 기획과 노력을 하고 있으며 정확한 지역 및 일시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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