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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환자 발생 – 올레길, 둘레길 등 야외활동시 주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월 2일 충남지역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가 첫 발생한 이후 제주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전국 7번째 환자)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히고, 야외활동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제4군 감염병으로 고열, 소화기증상(구토, 설사 등),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냄

제주시에 거주하는 K씨(남자, 85세)는 지난 5월 23일 발열과 기력쇠약 등의 증상으로 종합병원 응급실을 내원해 치료를 받던 중, 고열과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5월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별도 예방백신이 없어, 야외활동시 긴옷을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목욕과 옷 갈아입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11월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지난 2013년 이후 환자 872명(사망자 175명)이 확인됐다.

  • 전국 환자수 : 36명(‘13)→55명(‘14)→79명(‘15)→165명(‘16)→272명(‘17)→259명(‘18)→6명(‘19. 5월)

  • 전국 사망자수 : 17명(‘13)→16명(‘14)→21명(‘15)→19명(‘16)→54명(‘17)→47명(‘18)→1명(‘19. 5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 흡혈을 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 약충은 4~6월, 성충은 6~8월에 높은 밀도로 채집

특히,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도),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건강위생과는 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작업, 야외활동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레길, 등산로 입구 등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주의를 당부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진드기 기피제 1만5,000개를 구입·배부했다. 또한, 예방수칙 홍보책자를 제작·배부 하는 등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제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난해 발생한 지역에서 지난 4월 참진드기를 채집해 검사한 결과, 채집된 참진드기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가 검출된 바 있다.

 

ROADPRESS NEWS
기사출처 : 제주도청

홈페이지: http://www.je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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