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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숙 제주올레(사) 이사장, 월드 트레일즈 네트워크 국제 명예홍보대사 위촉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가 26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개최되는 ‘2018 월드 트레일즈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컨퍼런스는 41개국에서 약 200여명의 트레일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가하는 국제 행사로, 국제회의, 트레일 영화제, 산티아고 순례길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트레일 관련 부대행사를 동반한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제주올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세계의 트레일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제주올레와 제주도의 관광문화 자원을 홍보한다.

또한, 25개국의 트레일 전문가들이 3일에 걸쳐 트레일과 자연, 트레일의 지속가능성, 트레일과 문화, 트레일 운영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각 기관과 단체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국제 회의가 열린다. 제주올레는 우정의 길을통한 국제 관광문화 교류와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의 창시자로서 국제 연대를 통한 트레일의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행사 3일차인 28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 사단법인 제주올레, 갈리시아 관광청 3자간의 업무협약이 예정되어 있어, 스페인 산티아고 길과 제주올레를 기반으로 생태관광과 관련된 공동 프로모션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명숙 이사장은 컨펀런스 폐막식과 함께 컨퍼런스 주관 기관인 월드 트레일즈 네트워크(World Trails Network, 이하 WTN)의 국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서명숙 이사장은 세계 각국의 트레일 단체들이 트레일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활동하는 WTN의 단독명예 홍보대사로서, WTN이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세계 트레일들과 교류하며 트레일의 발전과 지속을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서명숙 이사장은, “지역, 나라, 대륙 안으로 국한되어 있던 걷는 길, 길을 만드는 조직, 그리고 걷는 사람들 간의 연대를 세계로 확장하는 의미있는 단체의 명예 홍보대사로서, 아프고 다친 자연과 지구를 지키고 보존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WTN이 보다 더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월드 트레일 네트워크(WTN)

월드 트레일 네트워크(WTN)는 2010년 사단법인 제주올레 주최로 제주도에서 열린 제1회 월드 트레일즈 컨퍼런스에서 각 나라 트레일들끼리 교류가 시작되었고, 그 이후 5년 동안 제주에서 컨퍼런스를 열면서 트레일 관련 국제 기구의 필요성을 느껴 논의되기 시작해 2012년 결성된 국제 단체다.

국제 트레일간 교류와 연대는 제주에서 출발한 WTN이 모태가 된 것이고, 국제 트레일 연대를 촉발하고 트레일의 국제화를 선도한 차원에서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이 이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이미 제주올레는 2013년 미국 아메리카트레일즈협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주올레는 트레일 운동을 전 세계적으로 이끌고 있고, 월드트레일네트워크(WTN) 형성에 매우 고무적인 역할을 했다. 제주올레는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해 장거리 도보길을 지역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개념을 보급하는 방식을 선도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트레일 관련 단체가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회의하게 된 것도 제주올레의 월드 트레일 컨퍼런스가 유일하다. 트레일 역사성에 마지막 순간을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기관이다.

 

ROADPRESS NEWS
기사출처 : (사)제주올레

홈페이지: http://www.jejuol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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