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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경기道’, 옛길로 그 정체성 살린다

경기도는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여 경기도의 정체성이기도 한 삼남옛길에 이어 또 다른 옛길을 발굴, 경기도의 가치와 정체성을 살리기로 했다.

1770년 실학자 신경준이 집필한 ‘도로고’를 보면, 조선시대에는 6대로(삼남로ㆍ의주로ㆍ영남로ㆍ강화로ㆍ경흥로ㆍ평해로)를 기반으로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다.

지자체와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조선시대 한반도의 주요 간선도로였던 6대로를 고증해 역사ㆍ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기옛길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문화탐방로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다.

2012년 10월 삼남길 경기도 구간 중 수원ㆍ화성ㆍ오산 구간이 개통됐고, 2013년 5월 삼남길 경기도 전체 구간이 개통됐다. 과천, 안양, 의왕, 수원, 화성, 오산, 평택에 이르는 99.6㎞ 구간이다. 그 해 10월에는 의주길 고양ㆍ파주 구간(56.4㎞)이 개통돼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다. 2015년에는 성남ㆍ용인ㆍ안성ㆍ이천을 잇는 116㎞의 영남길이 조성ㆍ개통됐다.

올해엔 신설 역사문화탐방로 평해길(구리ㆍ남양주ㆍ양평 125㎞)이 추가로 조성된다. 내년엔 강화길(김포 46㎞), 경흥길(의정부ㆍ포천 79㎞)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조선시대 6대 대로를 완전히 복원해 시군 연계 둘레길을 확대하고 스토리텔링 발굴, 활용 프로그램 등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경기도 역사문화탐방로 활용도 제고와 관광자원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ROADPRESS NEWS
기사출처 :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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