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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올레, 상생의 길 ‘몽골올레’ 함께 만들 후원자 모집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5월 30일부터 몽골올레 후원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제주올레는 황폐화되어 가는 몽골대지에 올레길을 내어 무분별한 개발과 땅의 훼손을 막고 자연의 길 그대로를 유지하여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7년 울란바토르 市와 함께 몽골에 2개의 올레 코스를 낸 바 있다.

1코스는 울란바토르 市 외곽 복드항 산 둘레와 마을을 걷고, 2코스는 몽골이 자랑하는 테를지 국립공원 안을 걷는 길이다. 몽골올레 2개 코스가 개장한 이후 몽골 내국인뿐 아니라 몽골을 찾는 여행자들이 도보여행을 통해 몽골의 속살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몽골올레 2개 코스가 개장한 이후 몽골 내국인뿐 아니라 몽골을 찾는 여행자들이 도보여행을 통해 몽골의 속살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년동안 몽골올레를 찾은 도보여행자 통계는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고 있으나, 몽골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은 2016년 57,587명 정도였는데 몽골올레 코스가 개장한 해인 2017년 74,921명으로 늘었다. (자료출처: 몽골관광협회, 2018. 7)

(사)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은 “몽골올레를 통해 몽골 서민 경제가 살아나 지역 주민들이 대규모 개발이 아니어도 자연과 환경을 보존하면서 먹고 살 수 있는 길이 있음을 확인했으면 좋겠다.”라며 이 길을 몽골 주민들 스스로 잘 유지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어, 주민들이 몽골 자연 환경 보전에 힘쓰도록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기후변화 등의 이유로 사막화되고 있는 몽골의 환경 변화는 수많은 환경 난민을 양산하며 수도 울란바토르의 도시 빈민들을 늘리고 있다. 몽골의 환경 변화는 몽골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황사와 미세먼지 등을 일으키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 전반은 물론 우리의 안방까지도 침해하고 있다.

(사)제주올레는 몽골올레를 활성화하고, 이 길을 통해 지역민들이 지속 가능한 삶과 환경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올해부터 3년 동안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실시한다. 우선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와 몽골올레 코스에 안내소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코스 개발과 길 유지에 참여할 몽골 지역주민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줄 도보여행상품, 간세인형 공방조합, 올레길 지기∙지킴이 양성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전수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2020년부터는 순차적으로 코스도 추가 개발하여 몽골올레 때문에 몽골에 더 오래 머물고 자주 찾는 여행자들을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사)제주올레는 이 사업들을 수행하기 위한 씨앗 자금을 모으기 위해 후원 캠페인을 시작했다. 몽골의 환경보존과 지역주민의 삶의 터전을 되살리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한 몽골올레 후원 캠페인은 (사)제주올레 홈페이지(https://www.jejuolle.org)에서 진행되며 후원금은 몽골올레 센터와 안내소 건립 그리고 코스 운영 관리하는 초기 자금으로 쓰인다. (사)제주올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몽골올레가 지역의 생태관광플랫폼으로 안착하여 환경개선과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힘을 보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몽골올레 후원 캠페인 참여는 아래 사이트에서 진행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도 볼 수 있다.

 

ROADPRESS NEWS
기사출처 : (사)제주올레

홈페이지: http://www.jejuol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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