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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아 새로이 열린 장봉도 갯티길, 구비마다 절경에 탄성

장봉도 갯티길이 장봉도여행자센터의 개관과 함께 옹진군의 섬 트레킹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갯티’란 밀물과 썰물시 갯벌과 갯바위가 만나는 중간지점인 모래갯벌을 말하는 인천 지역의 방언으로, 장봉도 갯티길은 인천관광공사와 옹진군청이 ‘도서특성화 시범마을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장봉도의 핵심 사업이다.

강화도와 함께 수도권 최고의 섬 트레킹 코스로 알려진 장봉도는 기존의 4개 코스를 새로이 정비, 총 7개의 코스(신선놀이길, 하늘나들길, 구비너머길, 장봉해안길, 야달인어길, 한들해안길, 장봉보물길)로 선보이고 있다.

각각의 코스는 1시간 30분~3시간 이내의 코스이지만 바로 다른 코스와 연계할 수 있어 한 번에 두, 세 코스를 이어 걸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또한 각 코스마다 장봉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기암괴석, 풍요로운 농촌의 풍경, 하늘과 맞닿아 있는 능선을 걸을 수 있어 그 매력이 대단하다.

인천 삼목선착장에서 매시 10분에 출발하는 신도, 장봉도행 카페리에 탑승하면 장봉도까지 40여 분이 소요되며 바로 배 시간에 맞추어 대기중인 마을버스에 탑승, 각 코스의 시작점에 내려 트레킹을 시작할 수 있다.

장봉도 선착장에는 장봉도 여행자센터가 지난 21일 개관하여 장봉도 갯티길에 대한 정보와 지도를 주고 있다. 지도에는 각 코스의 시작점에서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 모든 스탬프를 날인하면 완보 인증서와 함께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장봉도 여행자센터는 오전 10시에 문을 여니 이른 아침에 도착한다면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10시 이전에 도착하는 탐방객들을 위한 안내지도 외부 비치, 홈페이지를 통한 코스 안내 등 몇 가지의 단점만 보완하면 수도권 최고의 섬 트레킹 코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로드프레스는 25일, 장봉해안길과 하늘나들길 등 장봉도 갯티길의 두 코스를 실제 답사하였으며  매력 넘치는 그 섬 속의 길에 대한 이야기는 월간 로드프레스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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