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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등산로와 연계한 친환경 임도 조성으로 내포문화숲길까지 아우른다

충남 당진시는 지난달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삼각산 일원에 3.06㎞ 구간의 임도를 조성해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와 산악 레포츠 활동 장소로 만들었다.

삼각산은 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호수와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지만 대부분이 사유지로 묶여있어 접근이 불가능했다. 이에 시는 산주와 협의하여 개방과 임도 조성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당진시는 산림개발 기계화 기반 조성의 근간이 되는 임도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파악, 1989년 면천면 아미산 임도를 시작으로 정미면 봉화산지구와 최근 삼각산에 이르기까지 약 53㎞의 임도를 개설했다.

특히 시는 임도 개설시 연계방안 및 효과적 활용방안을 함께 기획하여 충남의 대표적 둘레길인 내포문화숲길 및 임도가 위치한 산의 등산로 등과 연계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작나무와 산수유, 왕벚나무 등의 나무를 심고 차를 돌릴 수 있는 곳과 대피소, 정상 부근 휴게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산을 찾는 내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시의 이러한 노력은 우수한 임도 평가로 이어져 순성면 성북리 임도(2.65㎞)는 2016년 산림청 주관 전국 임도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2018년에 조성한 면천면 송학리 임도(0.88㎞)는 올해 충남도가 실시한 임도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외부 기관의 우수 평가 외에도 많은 곳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당진의 친환경 임도시공 능력은 전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며 “임도개설 시 부득이 발생하는 벌목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거나 쉼터를 만드는데 재활용하는 부분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0년에 아미산지구 중 임도가 없는 순성면 봉소리부터 양유리까지의 구간 약 1㎞를 임도로 조성해 아미산과 몽산, 구절산을 아우르는 순환임도를 완성할 계획이다.

 

ROADPRESS NEWS
기사출처 : 당진시청

홈페이지: http://www.dangji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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