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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겨울 트레킹은 단양 느림보길에서 즐기세요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움츠리기 쉬운 계절 겨울, 굳어진 몸에 활기를 불어넣는 트레킹은 어찌보면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레저 스포츠라 할 수 있다.

안전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면 그저 걷는 것 만으로 건강과 즐거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 과연 이번 겨울에는 어디를 즐겨볼까?

충북 단양군은 겨울 트레킹에 적합한 장소를 찾는 트레킹 마니아들을 위한 최고의 도보 여행코스로 ‘단양느림보길’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트래킹 코스 개발에 박차를 가해 온 단양군은 그동안 만들어진 여러 트래킹코스를 하나로 묶어 ‘단양느림보길’로 이름 붙였다.

단양느림보길은 느림보강물길, 느림보유람길, 소백산자락길로 구성되었으며 각각의 테마와 경치를 담고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먼저 느림보강물길은 단양강변을 따라 이어진 16.1km의 코스로 삼봉길(1코스)과 석문길(2코스), 금굴길(3코스), 상상의 거리(4코스), 수양개역사문화길(5코스)로 나누어져 있다. 이 느림보강물길은 단양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상상의 거리에서는 국내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을, 수양개역사문화길에는 단양 잔도, 이끼터널, 수양개빛터널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삼봉길과 석문길, 금굴길은 국가 명승인 도담삼봉(제44호)과 석문(제45호)을 비롯해 금굴(충북도기념물 제102호) 등 문화 유적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느림보유람길은 단양의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36.6km의 원점회귀형 코스이다. 선암골생태유람길(1구간)과 방곡고개넘어길(2구간), 사인암숲소리길(3구간), 대강농촌풍경길(4구간)로 이루어져 있다.

많은 이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둘레길로 꼽히는 소백산자락길도 빼놓을 수 없다. 죽령옛길과 가리점마을옛길, 황금구만냥길, 온달평강로맨스길, 십승지 의풍옛길 등 5개 코스로 총 73km에 이르는 긴 거리를 자랑하여 장거리 트레일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은 도전할 만 하다.

군은 영춘면 하리부터 남천리 성골까지를 잇는 3km 구간의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느림보 생태유람길 조성사업’도 지난 12월 1구간을 완료했으며 솔밭공원부터 남천야영장까지 2구간을 내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내륙의 트레킹 천국으로 거듭날 채비를 갖추어가고 있다.

 

ROADPRESS NEWS
기사출처 : 단양군청

홈페이지: http://www.danyang.go.kr/d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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