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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 2019 개최 – 엄홍길 대장과 4.19혁명 순례길 걷는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13일(토)부터 19일(금)까지 7일간 국립4·19민주묘지 및 강북구 일원에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19’를 개최한다.

4·19혁명 국민문화제는 1960년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으로 불의에 저항한 시민과 학생을 추모하고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다. 매년 기념일인 4월 19일을 전후해 강북구,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는 항거 59주년이 되는 해로 구의 문화제 개최 횟수로 치면 7회째를 맞는다.

‘부활하라! 새로운 함성으로 다시한번, 내일의 희망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문화제에서는 4·19혁명의 가치와 전개과정을 상세히 되짚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전 세대 간 소통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문화, 참여, 교육, 전시 등 4개 분야 37개 행사가 진행된다.

구는 그간 문화제 운영 노하우와 4·19혁명 59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 있을 60주년 기념 국민문화제를 준비할 계획이다. 2020년도 축제를 전국 단위 보훈문화 행사로 도약시키기 위한 도움닫기 과정으로서 이번 문화제의 내실 있는 추진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4월 19일을 하루 앞두고 펼쳐지는 올해 전야제 공연 명칭을 ROCK이 아닌 樂(락) 페스티벌로 변경했다. 7일 동안 전개될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추모행사지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여 시민동참을 이끈다는 취지다. 전야제 말미를 장식할 음악 공연에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인기가수를 초청했으며 k-pop, 힙합 등 장르도 다양화 했다.

▪ 학생들 참여와 세대 간 소통에 무게 둔 프로그램 운영

첫날인 13일(토) 제7회 전국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제2회 전국 학생 영어스피치대회, 연극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의 문을 연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릴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에서는 초등학생 419명이 그림그리기 실력을,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 300명이 글짓기 실력을 겨룬다.

영어 스피치 대회장은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성신여대 미아운정캠퍼스 중강당에 마련된다. 전국 중고등학생이 참가대상이며 4·19혁명이 말하기 주제이다.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연극 공연을 통해 시민들은 생생한 그날의 현장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 희곡공모전 대상 작품인 ‘봄으로 가는 길’이 연극형식으로 짜여 무대에 오른다.

14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북한산 둘레길에서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순례길 트레킹이 진행된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시작해 우이동 봉황각까지 약 4.2km 구간을 걷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이 코스가 지난 2017년 조성한 ‘너랑나랑우리랑’ 힐링 투어 산책로와 닿아 있어 시민들에게 행사 참여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고 있다.

 

ROADPRESS NEWS
기사출처 : 서울 강북구청

홈페이지: http://www.ga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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