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 발자취 따라… 영등포구, 역사 올레길 걷는다
영등포구는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 1개 학교당 100명씩, 총 1000명의 학생들에게 역사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오는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학교 일정에 맞춰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열들의 흔적이 담긴 역사유적을 찾는다.
영등포구는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 1개 학교당 100명씩, 총 1000명의 학생들에게 역사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오는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학교 일정에 맞춰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열들의 흔적이 담긴 역사유적을 찾는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북한과 인접한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로서 남북관계 개선 및 평화정착 등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한강하구의 중심지역으로서 지속가능한 평화정책은 물론 시민들의 평화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와룡산 자락길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과 전문가를 초청하여 ‘와룡산 자락길 조성 기본구상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성서권 산림휴양공간인 와룡산의 잠재된 자연 경관자원을 활용하여 2019년에서 2021년까지 20억원(국비10, 시비5, 구비5)을 투자하여 와룡산 자락길을 조성한다.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화진포 호수를 군의 관광특구 거점화하기 위해 습지와 둘레길을 명품 가로수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경일 군수는 지난 15일 산림·환경·관광분야 부서장과 담당자 7명과 함께 화진포 호수 둘레길을 답사했다.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2월 19일(화) 정부서울청사에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4개 부처 간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길 여행 전문 온라인 뉴스 및 월간 로드프레스를 발행하는 로드프레스(대표 오택준)는 4월 26 ~ 29일로 예정된 ‘한국고갯길(KHT) TOUR in 진안’의 준비를 위해 행사구간인 진안고원길 1코스 ~ 7코스까지의 답사를 이상없이 마쳤다고 전했다.
소백산이 품은 치유와 휴양 명소로 단양소백산자연휴양림이 인기이다. 소백산의 정기를 받은 청정자연 속 힐링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휴양지인 소백산 자연휴양림이 지난해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경기도가 오는 2022년까지 경기도 외곽 전역을 연결하는 약 700km 길이의 ‘(가칭)경기도 순환둘레길’을 조성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위한 노선조사 작업이 시작됐다. 경기도 순환둘레길은 도 경계에 있는 14개 시군의 기존 걷기여행길을 연결해 도를 순환하는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유명관광지 중심의 여행을 탈피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도보여행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안내책자(천천히 촘촘히 찬찬히)를 제작해 다음 주중 도 및 행정시 민원실, 관련 읍면동, 관광 안내 관련 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천천히 촘촘히 찬찬히’는 대중교통과 도보를 이용해 숨겨진 마을 명소를 방문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자다.
연수구는 연수둘레길 중 승기천 변 구간인 이곳을 오는 6월까지 700m 길이의 황톳길과 수도시설, 수목 식재 등을 통해 특색 있는 보행 힐링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한 옥련동 호불사 인근 자연형 공원인 청룡어린이공원(옥련동 산63-2)도 오는 6월까지 기존 계류를 활용한 물놀이장을 설치해 가족형 주민 쉼터로 새단장 한다.
길 여행 전문 온라인 뉴스 및 월간 로드프레스를 발행하는 로드프레스(대표 오택준)는 4월 26 ~ 29일로 예정된 ‘한국고갯길(KHT) TOUR in 진안’의 준비를 위해 진안고원길을 답사중이라고 밝혔다. 진안고원길은 작년 한국고갯길(KHT)의 제 1회 장소가 열렸던 곳으로 당시 1박 2일 56km, 3박4일 105km의 거리를 총 200여 명의 참가자가 도전하여 걸었던 길이다.
익산시 왕도역사관(관장 박광수)은 지난 2015년 7월 백제역사유적지구라는 이름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가 포함된 백제 무왕대의 유적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걸어서 여행하는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동절기 휴식을 마치고 이달부터 다시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목포시는 오는 4월 6일 부터 4월 20일 까지를 유달산 봄 맞이 주간으로 설정하고, 기간 중 5일에 걸쳐 유달산 및 원도심 일원에서 ‘2019 유(달산) 케(이블카) 한! 목포 유달산 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유달산의 봄이라는 틀에서 둘레길 트레킹, 시립예술단체 공연, 시민노래자랑, 버스킹 공연, 케이블카 개통 이벤트 등 매주 차별화된 테마 행사를 선보인다.
길 여행 전문 온라인 뉴스 및 월간 로드프레스를 발행하는 로드프레스(대표 오택준)는 3월 30, 31일로 예정된 ‘한국고갯길(KHT) TOUR in 해남군’의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등산 아웃도어 앱 ‘램블러’의 아웃도어 이벤트 플랫폼 ‘소풍'(https://sopoong.ramblr.com/web/event/view/4/)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국내여행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SNS) 전문 취재단 ‘다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숨은 관광지를 구석구석 찾아다닌다’는 뜻을 가진 ‘다님’ SNS 전문 취재단은 국내여행으 ㄹ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